고기요정
우리편이라 생각했던
그의 침묵이나 오해가능한 발언에
화나시는분들도 이해하고
그가 버텨왔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믿겠다는분들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개인적으론
나와 같은일을 안한다고
우리편이 아닐꺼라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김어준이고 자시고간에
사실 저는 그런거까지 재단할
시간적인 여력이 없어요~~
우리가 화가나고 옳지않다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했음 좋겠어요
저는 무섭습니다
읍씨가 무서운게 아니고
믿어주고 기다려준 국민들을 무시하고
지들 밥그릇싸움에만 골몰하는 당내 사쿠라들이 무섭습니다
국민만을 보고 힘든여정을 가고계신 문프님의 인기에
묻어서 가는 그 사쿠라들!!!
자기들의 이해관계가 안맞으면 언제든지
등을 돌려 공격할 그 세력들이 무섭습니다.
그들의 총구는 문프포함 우리자신들을 향할테니까요
반대쪽 거대 적폐들은 어쩌냐고요?
선후를 따져가며그들을 없애는게
먼저 아니냐구요??
전 일의 선후를 가릴때
효과적인 방법과 파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승기를 다 잡은 전장에서
죽어가는 정규군과 내 총을 뺏어 달아나는 게릴라중
누가 더 위험할꺼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투표!!!!
지선과 총선 대선의 투표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내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투표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당헌당규 지들 맘대로 바꾼다고
우리 목소리를 듣지않는다고
화만 내면 뭐합니까??
당헌당규 맘대로 못바꾸게
대다수 일반 국민들의 목소릴 듣도록
멱살이라도 잡아 와서 얘기해애죠
100만 권리당원이 할수 있는일
서로서로 추천하고 서로서로 대의원이 되서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는 전국대의원의 표로 얘기하면
당권 잡고 싶은 정치인들은 적어도 눈치라도 보지 않겠습니까??
찾아보니 뭐 거대하게 활동해야하는게 필수도 아니고
당내 선거할때 직접 현장투표만 해도되니
실생활에 그다지 많이 영향을 받지는 않을꺼 같구요
지역 누가 권당인지 확인하려
"나는 민주당이다" 라는 앱을 깔면
주위 당원이 누구인지 알수 있더라구요~~~
이곳처럼 진심과 소통으로 권당들끼리 추천하면
많이 번거롭지 않게 가능할꺼 같아요~~~
"나는 민주당이다." 앱 깔고
다음 더불어민주당권리당원카페 가입 추천합니다.
뭐라도 해보자!! 하는데까지 해보자!!!!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아몰라~~~~~ 뭐라도 바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