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맘 한구석에 작아진 그리움이였는데~
8달이 지났나? 이제 편해졌었는데~~
그게 실수였나부다 이런 병신 호서비 같은놈이 다있나 -_-
맘편히 만날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얼굴함 보자라는 생각으로 오늘 잠깐 만났는데
난 단지 그냥 옜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아무 꺼리낌 없는 사이라 편히 생각하고 옜날애기도
같이 하고 같이 웃고 ~ 아 그떈 그랬었찌~ 이런 예상을 하고 걍 보자고 했는데
(여기서 부터 흥분했다 제길)
-_- 쓰글
근데 왜 ... 왜 왜!!!!!
1년 5개월동안 나혼자 사랑하고 좋아해서 나혼자 1년 5개월동안 쇼를 했단말인가?
왜 사랑할떈 같이 하고서는 이제서는 나를 사랑하기는 커녕 좋아하지도 않았데 -_-
그뇬은 정도 없나 난 그놈에 망할 정떄문에 단 하루도 단 하루에 10초라도 1분이라도
늘 옜날 추억과 옛생각을 가슴속에서 꺼내 봤것만
진짜 날 좋아했던 순간이 없었나 머냐고 아 진짜 성질나~ 가만히 생각하면 열불나
오늘 커피숍에서 애기 하는데 나랑 헤어지고 좋아하는사람 생겼었다고 그런말이나 해삿고
1년 5개월동안 같이 보낸 세월은 아무 것도 아닌 병신이랑 쇼를 했나
학교에서 몇번 보던 사람이 나랑 보낸 시간들 추억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 몇번 보던 사람이
좋더냐
여자맘은 알수가 없다고 머냐고 도대체
근데 말이죠 ~ 지금 정신이 없는데 머냐 이건~
정리가 안되~ 제길
나랑 헤어지고 단 한번도 니가 그립다는걸 느껴본적이 없어~~ <=이말은 또 모냐고
야! 그리 같이 불같이 사랑하고 1년5개월동안 만났음 글두 가끔씩은 그리워해줘야 하는거아냐
나한테 거짓말 하는건가 도대체 뭐야 ~ 날 좋아했떤 순간도 없고 내 생각도 커녕 한개도 안났
는데 왜 영화를 보여주라고 나한테 그랬냐 글서 만났는데 성질나더라 진짜
걍 오랜만에 만났음 즐겁게 걍 편하게 애기하고 하면 되지~ 내 얼굴도 잘 안마주치고
왜 애써 외면하냐공 제길 오늘 정말 기분 떢같앗다
아 근데 내가 병신같은게 뭐냐면... 진짜 병신인거 같은데 ...뭐냐면
니를 대하면 이제 편하겠다고 그리 생각을 했는데
막상 보니깐 내 심장이 어느순간부터 쿵쾅 쿵쾅 띠고 있었다는 사실이야
근데 말이야 우리 예쩐에 사랑할떈 너도 분명히 나 없음 죽을꺼같이 난리를 쳤어
근데 왜 애써 날 좋아했다는 적도 없다는둥 나를 보면 짜증이 난다는기야??
내가 니몸에 손대서 그러냐? 지금보니깐 별볼일 없는놈인거 같은데 이런 한심한놈한테
니몸에 손을 대게 한거? 그게 분하냐 ! 그건 내가 잘못했지만 널 사랑했고 널 갖고 싶었기
에....글고 지금 피해는 내가 더커 -_- 정신적인 피해가 또 오고 있어
이제 드릅어서 니를 잊는다 아주 깨끗이 ~
근데 그게 잘안된다 이런 엿같은
8개월지나니깐 괜찮았던 맘이 오늘 만나고 8개월 전부터 다시 시작하는거같아서
니 생각이 너무 나서 괴롭다 너무 괴롭어
난 말이지
내가 살기 위해서 내맘 가득채울 다른 사랑 ~ 다른 이쁜 여자 만날꺼다
그러지 않음 내가 죽을꺼깥아서 ~ 미쳐버릴꺼같아서~
그리고 내가 단정하는데 나만한 남자 다신 만나기 힘들꺼다 분명히
물질적으로 마니 해주진 못했지만 말도 잘 안듣곤 했지만 내 맘만큼 널 사랑할수 있는놈은
이세상에 어느 누구도 없단 말이다 ~
분명히 분명히 어느순간 내가 많이 그리울꺼야!!!!!!! 제길 (안남 밸수 없고 -_-)
정말 억울해 성질난다 나혼자 여태 그런 생각하고 맘 간직했다는거 자체가 짜증난다
글쓰다보니깐 흥분했어요 ~ 근데 말이죠 ~ 일케 글이라두 막 쓰지 않으면 미칠꺼같아서
너무 분해서 ~ 걍 혼자 썼어여 ~ 쏘리함다
(내 반쪽 될 사랑아~ 언제 만날지 몰겠지만 우린 분명히 만날꺼야 ㅋㅋ진정한 사랑은 분명히
아직 안왔다고 생각한다
니가 빨리 나한테 와서~~~~ 우리 사랑하자꾸나~ 글엄 안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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