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최근에 요리하는거에 재미들려서 한식을 넘어 홈베이킹까지 넘보고 있는 열혈요게인입니다ㅋ(근데 오븐이 없어서 밥통으로 케이크 만들어욤)
그 당시 많은분들이 알려주신 팁으로 몇가지는 정말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다시 원기옥처럼 모아서 한번 정리해보려고요ㅋ
그럼 Let's start!
제가 알고 있는 팁이랑 지금 유용하게 써먹는 팁들을 나열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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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 먹을때 쌈장을 조금 넣어먹으면 맛이 괜찮다------> 상당히 조합이 훌륭한듯. 국물 별로 안먹는데, 맛있음.(참고로 라면 자주안먹음)
(추가-티비프로그램 예전에 스펀지엔가 나왔었음 라면에 어떤 양념을 추가하면 가장 맛있는지.. 내기억으론 쌈장이 일등했었음.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건 사실인듯. 실험정신 강한 오유분들 라면끓일때 집에 있는 고기 쌈장 반스푼 넣어서 라면 끓여 먹어보셈 맛있음ㅋㅋ)
2. 라면 먹을때 미역을 손톱크기만큼 잘라넣어 먹으면 너구리 맛이 난다.--------------> 본인은 미역을 좋아해서 너구리국물보다 더 훌륭한듯. 풍미좋음.
(이거는 안그럴때도 있는듯 ㅋㅋ 내가 적은거지만 민망. 너구리는 너구리에서 맛이남)
3. 라면 끓이고 마지막에 식초를 조금 넣어서 잡내를 잡아준다.----------------> 훌륭한 팁 맞는듯. 잡내가 안남.(맞는듯. 식초 조금만 넣으세용 스포이드로 몇방울)
4. 라면 끓일때 면을 한젓가락 잡고 공중에 몇번 공중부양시켜준다. 그러면 면이 탱글하다.---------------> 맞음. 가끔 푹익힌면 말고 꼬들면 먹을때 유용.
(이거 올해 상반기에 알게된 팁 추가로 알려드림.
라면 진짜 면빨이 탱글한 라면 먹고싶은 라면 끓인 다음 불끄고 찬물을 한 세숫갈정도 조금만 넣으셈 그럼 더꼬들면 됨.
꼬들꼬들한면 좋아하는 분들 해보셈. 요리사인 내 친구가 최근에 나한테 그랬음.
야 요리잘할려면 어떻게 해야해 물으니.. 많이하면 무조건 잘하게 된다함ㅋㅋㅋ)
5. 스팸 너무 짬. 그래서 뜨거운물에 한번 데친후에 먹으면 그나마 좀 나음. 핫바도 마찬가지. ------------>누가 알아냈는줄 모르지만 상당히 훌륭한 팁임.
어디 나왔는데 아산질염이라는 안좋은 성분을 빼준다함)
6. 돈없는데 돼지고기 먹고 싶을때, 정육점가서 앞다리살 3천원치 달라고 한다. 앞다리살은 뒷다리살과 달리 부드럽다. 뒷다리살은 좀 퍽퍽한 감이 있음.
-----------------------------> 이건 미친 팁임. 원래 삼겹살보다 목살을 더 좋아했는데, 앞다리살이 훨씬 맛있음. 양은 거의 목살의 2~3배임.
(추가-어떤 오유인이 알려준건데 뒷다리부위는 항생제 주사 많이 맞는다고 함. 앞다리는 덜하다함. 될수있음 앞다리살로 고고)
7. 본인은 귀찮아도 항상 잡곡으로 해서 밥을 지어먹음. 전자렌지로 돌려먹는 밥은 왠지 걱정됨.
(궁금한게 자주쓰는 위생팩도 랜지에 같이 돌리면 좋지않은거 맞음?? 환경호르면 전공하는 분 있음 좀 알려주셈)
추가- 자취하는 분들아 될수있음 쌀만가지고 밥하지말고 찹쌀이나 잡곡 믹스된거 저렴한거 사다가 밥지어드셈)
쌀만가지고 밥해먹으면 영양분도 부족하고 다른 안좋은게 있다고 하던데.. 누가 설명자세히 해주실분 댓글부탁드림.
8.밥물 맞추기 어려울 때, 쌀씻고 물 부은뒤, 손가락을 그 위에 밥통에서 펼쳤을때 손가락만 잠길정도로 밥하면 밥 물이 딱맞음.
(이건 죽을때까지 안까먹을듯 ㅎㅎㅎ 유용함)
------------------------------------------------------------------------------------------------------------------------------------------------------------------------------------------------ 지난버전
이제 자취2년차 시즌임
그동안 알게된 팁들을 공개하겠음.
1.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다.
근데 spc빵집은 넘 비싸다. (솔직히 실제로 재료사서 베이킹해보니 케이크나 빵집가격에 거품이 많이 끼인게 체감이 됨)
어떻게 먹을까.
밥통으로 케이크 지어먹는다. ★★★
쿠X압력전기밥솥 있는 분들은 만능찜해서 40분돌려서 케이크 레시피대로 밥통에 한번 쪄보셈. 맛이 생각보다 괜찮음.
압력전기밥솥 아닌 그냥 밥솥가진분들은 취사 두번해서 밥통케이크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삼.
글고 생크림 좋아하는분들 저처럼. 요새 인터넷 뒤져보면 생크림 따로 휘핑안해도 되게 즉석으로 짜서 바로 만들어먹는 생크림을 팜ㅋㅋ
그거 짜서 나름 만들어서 부모님 생신때 한번 선물해드려보셈.
일반빵집에 파는 생크림은 너무 양이 작아서 케이크만들려면 턱없이 부족함.
부모님 잔소리 줄어들고 아침에 올라오는 반찬달라질꺼임ㅎㅎ용돈이 늘어날지도 ㅎㅎ
레시피는 블로그 뒤져봐도 되고 다른분이 댓글달아주실꺼같음^^
2. 진짜 유용하게 써먹는 팁중하나(저번버전에서 한분이 댓글달아준 팁임)★★★★★(별다섯개 만점)
요리할때 본인은 요리를 4~5가지씩 몰아서 함.
국을 끓일때 손이 커서 한솥씩 많이 끓임 일단 한 이틀먹음 조금 질리기 마련인데 남은거는 위생팩에 나눠서 담아두고 냉동실에 얼려버림.
아침에 출근할때나 국먹고싶을때 그거 꺼내서 냄비에 넣고 끓이면됨. 아침에 한 10분만 투자하면 매일 다른 국 먹을수있음.
(본인이 자주 먹는 국으로는 콩나물국 된장찌게. 김치찌개 미역국 등등 로테이션돌리고 습관되면 그냥 아침이 든든함
아침 거르는 오유인들. 아침 거르지마세염.
지인 의사녀석이 알려준건데 아침을 안먹으면 아침에 일을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를 전날 먹은거에서 끌어온다함.
근데 전날 먹은거는 벌써 10시간정도 지나서 보통 변(똥)의 형태로 되어있을꺼임.
거기서 에너지를 가지고 온다고하는데, 그때 우리몸에 해로운 독소같은거도 같이 끌어 와서 장에서 몸으로 흡수한다고 함.
그말 들은뒤 원래도 아침 챙겨먹었지만, 아침은 절대 안 거름. 피부 푸석하고 점점 건강 나빠지는 분들 아침에 어떻게 식생활하는지 한번 돌아보셈.
여기에 대해서 추가 설명해주실분 있으면 해주시면 감사하겟음. 들은거라 일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음)
3.대부분 잘 아는 팁인데 유용한것★★★★★
요리 부재료 야채 같은거 한번에 구입해서 예를 들면 대파 애호박 당근 등등 사서 재료 손질해서 락앤락통에 담아서 얼려두고 필요하면 꺼내쓰기
대파 양파 애호박 당근 풋고추 땡초 빨강고추 표고 버섯등은 은근히 자주쓰임
최근 경험에 따르면 진짜 자주쓰는게 마늘다진거인데(나물 무쳐보니 나물은 무조건 거의 다진마늘 베이스임)
마늘은 생마늘 구입해서 믹서기에 간다음 락앤락 통 길쭉한데 담에서 칼집내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쓰기 정말 편함)
근데 믹서기가 없으면 다진마늘을 중형마트같은곳에 따로 판매하는지 궁금함.
4. 다른분이 적은 팁들 추가 해보겠음(편의상 아이디는 빼겠음- 알려주신님들 복받으셈ㅎ 유용하게 쓰고 있다능^^)
A
뜨거운 밥을 한공기씩 떠서 얼려두면 밥하기 싫을 때 편해요★★★★★
(이거 별 다섯개 만점 팁임. 밥을 한번에 많이 지은 밥솥이 폭발할 기세로 밥 지은 뒤
식으면 떠서 위생팩에 나눠 담고 냉장고에 얼려서 밥하기 싫을때 해동해서 먹고.
나처럼 뜨거운국물 Antit성애자는 미역국 뜨거운에 바로 얼은밥 말면 아침에 호로록 해치우는데 얼마안걸림 안뜨거워서 ㅋㅋ)
된장국이나 미역국도 넉넉히 끓여서 얼려두면 술마신 뒷날 해장용으로 좋아요★★★★★(위에서 언급)
나물 무칠 때 소금과 조미료(맛소금) 대신 액젓 넣으면 맛있어요★★★★(이건 아직 액젖안써봤는데 써본분들이 알려주삼)
초록 나물 무칠 때 두부를 물기 빼서 섞어도 별미에요★★★★★(이것 역시 꿀팁)
전부 한분이 알려주시것임 최소 이분 자취10년차ㅋㅋ(내맘대로 유추함)
B
건강을 생각하는 자취생이라니 일단 라면을 끊으세요
밥해먹으세요~~(이건 백번맞는 말임 본인은 이주에 한번정도 라면 먹음.
추가로 자취하는 분들중에 귀찮다고 편의점 음식 너무 자주 먹는 분들
해롭슴다. 이유는 다 아실꺼임. 각종 합성 착색료 조미료 범벅임.
삼각김밥 만드는 곳에서 일해본 지인이 알려준건데, 밥을 오래 보관하기위해 위해
식용 알코올?(이건게 있음?) 이런걸 위에 전부 뿌린다함. 이게 몸에 좋겟음?
(그리고 이건 그냥 한다리 건너서 아는분인데 3달동안 사정이 있어서 편의점 음식만 먹다가 위가 탈이나서 6개월째 병원신세 지고 있음)
나는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않다는 말을 건네고 싶음)
c
찌개 국물이 왠지 감칠맛도 없고 밍밍하고 심심하다면 소금 다시다 미원 라면스프를 흩뿌리지 말고, 먼저 다진 마늘 한 두 티스푼을 넣어보세요.
다진 마늘은 1번 쓸 양만큼 덜어서 냉동실에 얼리면 오래 쓸 수 있음.★★★★★(좋은팁임)
D
라면끓일때 양파를 채썰어넣으면 기름기와 밀가루냄새를 잡아줍디다..
하지만 양파의 단맛땜에 식감을 방해할수 있기땜에 호불호가 갈리는듯...
보통 파를 썰어넣든데 집에 파는 없고 양파가 있길래 썰어넣고있슴다.ㅋ
e김치요리에는 설탕이 신 맛, 쓴 맛 을 잡아준다
f
다들 좋은 정보들 말씀해주시니까
저는 하지 말아야 될 일에 관한 정보 하나 알려드릴게요
스팸종류의 햄을 썰어서 물에 하루정도 담궈놓으면
나중에 아무맛도 안납니다.
소금기 뺄려고 잠깐 담궈놨다가 까먹었는데 다음날 재앙이 ㅡㅜ
g
당근.쪽파
다져서 지퍼백에 넣어 잘 펼친 후 얼리면 손쉽게 퀄리티 높은 계란찜 완성
냄비는 작은걸 사요. 제일 작은거.
온갖거 다 들어있는 된장을 요즘 사놨는데요. 물 반컵, 된장 한숟갈. 그 외 애호박이나 두부나 팽이버섯 같은걸 넣어 몇분만 끓이면 딱 한번 먹을 국 완성☆
일본산이 불안하면 가쓰오부시장국이라고 한국제품 몇 개 있는데요. 물 넣고 소스 넣고 좀 끓이고 그릇에 부워 식힌 후에 메밀면을 익혀서 헹군 후 국물에 넣으면 메밀국수 완성! 심심하면 와사비 작은봉지를 사다 곁들여주세요.
춘장 천원어치 작은봉 하나를 사와요. 후라이펜에 기름 뿌리고 춘장 몇숟갈 넣어 볶은 다음 물 좀 넣고 양파 좀 넣고 졸이면 짜장 완성! 완전 야매. 양파 처리에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론 김말이랑 만두가 가능해요. 그 중에 김볶만두. 김치, 두부, 애호박 같은걸 다져서 볶은 후에 밥을 넣어주세요. 대충 간을 맞춘 후에 라이스페이퍼에 한입크기로 말아 후라이펜에 구워주고 식초랑 간장을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볶음밥인데 김치만두 맛이 나요!
참기름과 간장은 천얼마짜리 미니어처가 좋음
홍시는 쌀 때 사다 얼려둡시다.
(잠와서 빨리쓰고 추가설명드림 내일로 미룸 이분도 최소 자취 20년차같음)
h
불고기를 정말 빠르고 쉽고 간편하게 생각날때마다 해먹는법
쇠고기 간거(제일싸요) 사다가 위생팩에 넣고 납작하게 펴준다음에 칼등으로 금을 그어 줍니다. 그 상태 그대로 얼리면 한블럭씩 떼어먹기 좋아요. 한블럭씩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낳거 물 조금 간장 조금 술(청주든 소주든///)조금 설탕 조금 넣고 5분만 익히면 갈은 고기라 금세 익어요. 그렇게 해서 밥에 불고기 덮밥처럼 올려서 섞어먹어도 맛있구요 조금 식혔다가 주먹밥이나 김밥재료로 넣어먹어도 맛있고 하다못해 빵에 넣어먹어도 맛있어요. 아침에 혼자 도시락 싸갈때 저렇게 해서 주먹밥 싸가면 한끼정도는 정말 싸고 빠르게 해결할수 있어서 좋아해요. 그리고 불고기에 질리면 갈은 고기 그대로 마늘이나 양파 조금, 밀가루 조금, 소금 조금 넣고 조물조물해서 구우면 즉석 햄버거예요. 한우만 아니면 삼겹살 먹는것보다 훨씬 쌀 때도 많구요 외식해서 먹는 것보다 이렇게 냉동실에 쟁여넣고 먹는게 확실히 돈이 덜들어서 애용하고 있눈 방법이예요(이분 최소 불고기 마스터)
i
미역국끓일때 참치넣어도돼고 묵은쌀밥할때 소주한숟갈 하수구냄새날때식초랑소다 안쓰는린스는 섬유유연제대용 찬밥먹기싫을때 기름없는후라이팬에 밥을얇게펴고 물한숟가락넣고 낮은불에 눌러붙이면누룽지 물티슈는사용후모아서 대충헹궈서 말려놓고 현관이나 창문틀등 닦을때재활용등등
(이분최소 주부 7년차)
j
밥할때 다시다조각을 씻어서 조금만넣으면 밥맛이꿀맛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먹고싶을땐 된장1:고추장0.2의 비율로 넣고 고춧가루 퐉퐉뿌리먹음맛남
설탕은 미원의 역할을하기때문에 음식의 감칠맛을내고싶을땐 설탕을 한티스푼넣는것도꿀맛
대파는 마트에서 지퍼백에담긴거사와서 냉동실로 직행 필요할때마다 한단씩 꺼내서 씻어서잘라먹으면 아이편해><
부추는 어떤고기든 다 잘어울리니 부추천원어치사서 깨끗히씻은후 일인분씩잘라 냉동실로직행 고기요리할때 아뭔가비는데할때 양파나 대파보다도 더확실하게 맛을 보장함
불고기가급땡길때 고기볶아서 간장2스푼 설탕1.3스푼 참기름쬐금 후추 는 취향것 마늘 큰아빠숟갈 넣고 볶음끝 아 뭔가밍밍하다싶을땐 굴소스 한티스푼넣으면끝 고추장이땡기면 간장1 고추장1이면됨
라면먹을때 마늘한스푼 넣으면 감칠맛이아우예술 청양고추 한두개만썰면 그게바로 진국맛이밍밍하다싶을땐 소금보단 후추를먼저넣어보길 실제로 향이강한 국물류나 음식은 간이밍밍할때후추를넣으면 간이된것처럼 속아서맛잇게먹을수있음하하
고추는 산날 씻어서 꼭다리때고 후다닥썰어 비닐봉투에넣어서얼리면 간단간단
미역국 끓을때고기가없다면 쇠고기다시다 를조금만넣어서 미역을볶아보셈 아니 씹히지않는소고기가있나?하며속을수있음
볶음밥먹을때 느끼한게싫으면 피망을썰어서넣어보셈 맵지않지만 특유의향이 마치 엄마가 옛날에싸준 볶음밥의맛이남
아또뭐있지.... 고기는 대형마트에서 타임세일 시간에 국거리용고기를 두세팩사서 집에서 딱먹을만큼 나눈뒤 얼려놓으셈 한달은 먹을수있음
볶음밥에 가래떡을잘게썰어넣으면 아주맛있음
계란말이할때 소금푼물을 한두숫갈넣으면 간이골고루베임
계란말이나 계란요리색예쁘게내고반질반질한걸원한다면 중불에 기름을바른 키친타올로 후라이팬을 슥슥닦아하면 표면이매끈매끈아이조하
김치는없고 기본반찬이필요할때 단무지사서 꾹찬뒤 설탕한두숫갈 식초한티스푼고춧가루 퐉퐉뿌려 청양고추 넣어 조물해주면 꽤훌륭한 밑반찬완성쫜!
물컵에서 비린내날때뜨거운물받고 소금팍팍뿌려서 마치 설거지하듯 행구다가 흐르는물에행구면냄새안남
김치찌개할때 좀더맛나게먹고시펑하시는분들은 참치기름이나 돼지고기기름을 김치랑같이 볶아주셍 타기직전까지 김치가 맛이배서 좀더빨리맛있는김치찌개를먹을수있음
최소 주부 15년차
k
아항 졸려..ㅠ
님들 죄송 일어나서 낼 마물 하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