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펌글입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48600
*** 속보 2 !!!. 이럴 수가!!!...제 2의 4.19 시민혁명입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끝없이 외신들이 올라옵니다.
미국 4월 18일 아침에 뉴욕타임드 기사가 올라온 이후로 전 세계 외신들이 끝도 없이 기사를 쏟아냅니다.
뉴욕타임즈 기사에 이어 전 세계 언론사들이 일제히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그동안 쌓여있던 우리들의 울분과 분노처럼 ....
엄청난 양의 기사들이 봇물이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이 시간에도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유권소 언론팀의 활약에 한없는 감동이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국내 언론들이 침묵하고 외면했지만 명백한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은 가릴 수 없습니다.
지난 4.19의 시민 혁명이 이젠 SNS 에서 위대한 4.19 시민혁명으로!!!.
역사는 다시 시작되고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것입니다.
국민은 위대합니다! 우리는 해 낼 수 있습니다!.
부정선거! 당선무효! 박근혜씨는 당장 내려와야 합니다!!.
<전 세계 언론사들이 쏟아낸, 대한민국 국정원 개입 선거에 관한 기사들입니다.>
4. http://www.onenewspage.com/n/Asia-Pacific/74vspx8gq/Police-in-South-Korea-Say-Spy-Service-Tried.htm
8. 그리스 http://www.dou.gr/article.php?a=5319422
10. http://world.topnewstoday.org/world/article/5547883/
13. http://www.vox6.com/news/south-korean-police-say-spy-service-tried-to-influence-election
15. http://www.bignewsnetwork.com/index.php/sid/213925694/scat/3f5c98640a497b43
16. 독일 http://facts.ch/articles/9016802-police-in-south-korea-say-spy-service-tried-to-influe
17. 호주 야후 뉴스 (야후뉴스는 No 1. 인터넷 뉴스입니다. ) http://au.news.yahoo.com/thewest/a/-/world/16795912/?
19. http://dailyme.com/story/2013041800002786
20. http://tibidy.com/articles/police-in-south-korea-say-spy-service-tried-to-influence-election/312034
21. 방콕http://www.bangkokpost.com/news/asia/345925/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
22. http://www.globalpost.com/dispatch/news/afp/130418/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election
23. 뉴질랜드 야후 http://nz.news.yahoo.com/a/-/world/16795912/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
24. 필리핀 야후 http://ph.news.yahoo.com/korea-police-intel-agents-meddled-election-160726365.html
25. 싱가폴 msn 뉴스
http://news.xin.msn.com/en/regional/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
26. http://www.topix.com/sn/dakar/2013/04/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
28.https://www.theinnoplex.com/news/newssub/south-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
29. 호주 http://www.allnewsau.com/news/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
30. 구글 링크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iJCgv9Lf5Y_5uwPnQo9net3RZGhQ?docId=CNG.7e16fedc1a11fc7cf514c30d8158ebbb.171&index=0
32. 말레이시아 msn http://news.malaysia.msn.com/regional/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1
34. 필리핀 msn
http://news.ph.msn.com/regional/s-korea-police-say-intel-agents-meddled-in-election-2
마치 미국에서 이를 기념이라도 한 듯, 뉴욕 타임즈에 국정원 경찰 조사 기사가 올랐습니다. 그리곤 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언론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타임즈 기사를 번역 수정해서 올립니다.
- 유권소 언론팀의 제보로 이루어진 기사이며, 유권소 번역팀에서 빠른 번역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SEOUL, South Korea — At least two agents from the South Korean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llegally posted comments online criticizing the political opposition ahead of the December presidential election, the police said on Thursday in an interim report on an investigation into accusations of political meddling.
목요일 경찰은, 12월 대선 이전에 적어도 두명의 국정원 직원이 불법으로 야당후보를 비방하는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국정원 직원의 정치 개입에 대한 진상 조사건의 중간 발표에서 말했다.
The police said it remained unclear whether the two agents were part of an operation to influence the Dec. 19 election, as the opposition Democratic United Party claimed. But the findings were a blow to President Park Geun-hye, who had vehemently accused her opposition rival, Moon Jae-in, of a political offensive when his party first made accusations of illegal campaign activities by intelligence agents.
경찰은 야당의 주장한 바와 같이 두 직원이 12월 19일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의 발표는, 지난 해 민주당 측에서 국정원 직원이 불법적 선거 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 이것이 정치적 공략이라고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격렬하게 비난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Ms. Park, the governing party candidate, won the election by a margin of one million votes.
여당 후보 박근혜는 백만표차 정도로 선거에 이겼었다.
The case revived long-held suspicions among South Koreans over the role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he country’s former military dictators — including Ms. Park’s father, the late President Park Chung-hee — had used the agency, once known by its infamous acronym, K.C.I.A., to torture and silence dissidents and influence domestic politics. After the country democratized in the early 1990s, the agency, which has changed its name a few times, repeatedly vowed not to intervene in politics.
이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오랫 동안 지속되어온 국정원에 대한 의심을 되살렸다. 한국의 이전 군사 독재자들은 (박근혜의 아버지 군부 독재자인 고박정희 대통령을 포함하여) 국내 정치에 영향을 주고, 반체제 인사들을 고문하고 입을 다물게 하는 수단으로 국정원 (한 때는 악명 높은 중앙 정보부로 불리웠던) 을 이용했다. 1990년 초 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에, 국가 정보원은 이름을 몇 번 바꾸었고, 다시는 국내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맹세했다.
On Thursday, Lee Kwang-seok, chief of the Suseo Police Station in Seoul, admitted difficulties investigating the secretive agency. The supervisor of the two agents, who are from the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intelligence bureau, refused to be questioned, Mr. Lee said.
목요일 서울의 수서 경찰서장 이광석은 정보기관을 수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두 직원이 속해 있는 심리전팀 상관은 조사 받기조차 거부했다.
The police asked prosecutors to formally indict the two agents, whose names were not released, on charges of violating a law that requires intelligence officers to maintain political neutrality. A third person, not affiliated with the agency, faces a criminal charge of helping the agents in their online operation. The police, citing a lack of evidence, stopped short of accusing the agents of a more politically volatile crime of violating the country’s election law, a decision the opposition party called a whitewash. Political parties had earlier agreed to conduct a separate parliamentary inquiry. Prosecutors have also barred the former intelligence service director, Won Sei-hoon, a close ally of former President Lee Myung-bak, from leaving the country.
경찰은 정치적 중립을 명한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두 직원을 정식으로 기소할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 국정원과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 제 3의 인물도 온라인 상의 여론 조작을 도운 혐의로 기소될 것이다. 경찰은, 보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이정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민주당은 경찰이 고의로 감춰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정당들은 이 문제를 국정조사를 통해 조사하기로 이미 합의한 바 있다. 검찰은 또한 이명박 전대통령의 측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출국금지 시켰다.
There was no immediate reaction from Ms. Park’s office or the intelligence service. The agency had earlier denied interfering in the election. It said its officers’ online activities had been part of its normal psychological operations aimed at North Korea.
청와대나 국정원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국정원은 이전에 선거개입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국정원은 온라인 게시글이 대북 심리전의 정상정인 활동의 일부라고 주장했었다.
Park Yong-jin, spokesman for the Democratic United Party, said Thursday that the case showed that the agency was “'a chambermaid of political power,” and compared the campaign activities of which it is accused to a “coup d'etat.”Mr. Park also accused the national police of dragging their feet in investigating the case, out of fear of offending President Park. The police said the investigation was continuing.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인 목요일 이 사건은 국정원이 "권력의 시녀"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고, 이런 선거 활동을 "쿠데타"에 비유했다. 박대변인은 또한 경찰이 박대통령을 두려워해서 공정히 조사하지 못했다고 경찰을 비난했다. 경찰은 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The case began when police officers and officials from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knocked on the door of a room in an office and residential complex in southern Seoul on Dec. 11, just over a week before the election. They were responding to a tip from the opposition party that a 29-year-old agent was running an illegal online election campaign operation from there.
사건의 발단은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12월 11일 대선 약 일주일전 서울의 한 오피스텔 문을 두드리면서 시작되었다. 29세의 국정원 직원이 불법 온라인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는 야당의 제보를 받은 후였다.
But they could not even enter the room, as the agent had locked herself in. A political standoff erupted. The opposition accused the intelligence service of blocking an investigation. Ms. Park and her party accused the opposition of harassing the woman. The police took two days to obtain two computers from the woman and another two days before questioning her for the first time.
그러나 국정원 직원이 문을 잠그어서 안에 들어갈 수조차 없었다. 정치적 대립이 야기되는 상황이었다. 야당은 국정원이 조사를 방해한다고 비난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여성을 괴롭힌다고 야당을 비난했다. 경찰은 이틀후에야 두 대의 컴퓨터를 그 직원으로부터 압류했고, 또 그 후로 이틀이 지나서야 여직원을 최초로 조사했다.
Three days before the election, the police said they had found no evidence of illegal online activities. After the election, however, the police said further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the woman used 16 Internet user IDs to upload numerous comments often criticizing opposition candidates on politically sensitive issues. Still later, they questioned a second agent and a person who was said to have been hired by the agents to assist them in their work.
선거 3일전, 경찰은 불법 온라인 활동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후, 경찰은 추후 조사를 통해 이 여직원이 16개의 인터넷 아이디를 사용해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야당후보를 비방하는 글들을 많이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후에 경찰은 다시 제 2의 국정원 직원과 국정원 일을 돕기 위해 국정원 직원에 의해 고용된 시민을 조사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683 |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jpg [7] | 우가가 | 24/11/22 23:55 | 4006 | 50 | |||||
477682 | 한컷으로 보는 세계경제 근황 ㄷㄷ.jpg [16] | 러스트4 | 24/11/22 23:45 | 5853 | 51 | |||||
477681 | 딸을 꼬시고 싶었던 아빠 [16] | _압생트 | 24/11/22 23:44 | 4099 | 51 | |||||
477680 | 명태균 "오세훈이 제일 양아치" [8] | Link. | 24/11/22 22:33 | 1960 | 60 | |||||
477679 | 사람들이 눈을 못뗐다는 여배우.jpg [9] | 우가가 | 24/11/22 21:07 | 5871 | 65 | |||||
477678 | 흑인과 콜라의 공통점 [22] | 호랑이어흥 | 24/11/22 21:04 | 6130 | 64 | |||||
477677 | 대한민국 유일 전세계 꼴찌 기록 [10] | 쌍파리 | 24/11/22 20:30 | 3523 | 62 | |||||
477676 | 삼성과 SK 등 국내 16개 그룹 사장단 긴급 성명 발표 [27] | 갓라이크 | 24/11/22 17:57 | 3824 | 72 | |||||
477675 | 맥인거다 vs 팩트전달 [22] | 등대지기™ | 24/11/22 17:12 | 7020 | 69 | |||||
477674 |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20] | 오유고쿠 | 24/11/22 16:46 | 7649 | 59 | |||||
477673 | 개검이 기소한 이재명 관용차 사적 유용 [9] | Link. | 24/11/22 16:42 | 3527 | 78 | |||||
477672 |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 삭감.. [11] | 근드운 | 24/11/22 12:08 | 4575 | 92 | |||||
477671 | 국민의 힘 이 더러운 개ㅅ끼들 [16] | 다래삼촌 | 24/11/22 11:24 | 4516 | 96 | |||||
477670 | 나도 이재명이다 [10] | 공포는없다 | 24/11/22 06:56 | 3402 | 106 | |||||
477669 | 도지코인을 예언한 그 [10] | 댓글러버 | 24/11/22 06:15 | 7209 | 102 | |||||
477668 |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14] | 어져벤스2 | 24/11/21 20:42 | 14416 | 92 | |||||
477667 | 목 늘어난 옷의 운명 [13] | 변비엔당근 | 24/11/21 20:34 | 9749 | 96 | |||||
477666 | 만화모음 [30] | oulove7789 | 24/11/21 20:20 | 5175 | 144 | |||||
477665 | 내가 너한테 박히면 개다 [30] 4일 | 감동브레이커 | 24/11/21 18:01 | 10598 | 103 | |||||
477664 | 박지원 말실수 ㅋㅋㅋㅋ [9] | 변비엔당근 | 24/11/21 16:31 | 7701 | 121 | |||||
477663 | 검찰이 칼춤 추면 한사람 망치는거 일도 아니네 [23] | 뉴에라쓴상디 | 24/11/21 12:53 | 7039 | 130 | |||||
477662 | 인생 1등급인 어느 여고생~ 수능 전설이 된 사진 [12] | 어퓨굿맨1 | 24/11/21 05:37 | 13886 | 123 | |||||
477661 | 유머) 무슬림 : 할랄은 중대 사항이다 [26] 3일 | 96%변태중 | 24/11/21 01:32 | 9135 | 110 | |||||
477660 | 故송재림 배우의 과거 행적 [5] | 감동브레이커 | 24/11/21 01:32 | 12148 | 103 | |||||
477659 | 노가다판이 현장정리가 안되는 이유 [14] | 어져벤스2 | 24/11/20 23:41 | 10547 | 108 | |||||
477658 | 미국 여고생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53] | 레이지 | 24/11/20 22:34 | 13650 | 111 | |||||
477657 | [팩트] 이재명이 사용하지도 않는 법카 [31] | Link. | 24/11/20 20:56 | 6314 | 123 | |||||
477656 | 예산시장 근황 [46] | 감동브레이커 | 24/11/20 18:26 | 8850 | 124 | |||||
477655 | 잘 알려지지 않은 르네상스시대 유물.jpg [16] | Neith | 24/11/20 09:34 | 11462 | 141 | |||||
477654 | 나라가 막장으로 가는구나 [18] | hitchhiker | 24/11/20 07:20 | 11198 | 15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