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더 찰지게 깔 수 있다.

본인은 게임제작과 나오고, 회사에서 근무도 했었기에 일반인 보다는 잘안다.



흔히 일반 게이머가 범하는 오류

1.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이 ㅄ이라

2. 게임은 오픈 당시에는 완성 게임이다.

3. 운영자나 개발진은 게임을 안하는줄 안다.



1. 자 추후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보고 잘못하면 운영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운영쪽이 맞습니다 맞구요. 하지만 추후 업데이트등의 문제는

운영쪽이 아닙니다. 엄연히 개발 입니다. 그리고 미리 기획자들이 개획 했던 부분들이구요.

"이건 게임 운영이 아니라 > 게임 개발 이라고해야 맞는 말 입니다."

가장 큰예가 '테라'인데요. 테라가 추후 운영이 ㅄ 같아서 망했다는데 엄연히 개발이고 개발진이 ㅄ

게임도 ㅄ 이라 망한겁니다. 솔직히 운영은 준수했습니다. 이벤트 짜서 어떻게든 발버둥 칠려는게 보였구요.


2. 자 또 범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일반인은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 그게 완성형이고

거기에 + 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완성이 10 이라면 10 ++ 된다고 생각하는데 네버 절대 아닙니다.

본래 기획자가 기획한 부분은 50 입니다. 그중에 게임 가능한 부분 최소 10 만큼만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비스를 하면서 50을 향해 가는거지요. 또한번 말하지만 이전부 개발입니다.

운영 아닙니다. 개발 입니다. 
(아참 콘솔 게임은 대부분 완성형으로 나옵니다.)


3. 운영자는 게임을 안해본다.?

허허 ;;   버그 찾을려고 3일 밤이고 아침이고 점심이고 잠 안자가면서 게임 해봤는지?

미칩니다. 분명히 사내 테스트 했을때는 안나왔던 버그들이 유저들이 건들기만 하면 터집니다.

미치는거죠 ;; 

프로그래밍 하신분들은 알겠지만 제일 무서운게 

디버깅 했을때에 오류 메시지가 안뜨는 겁니다. 왜냐? 오류가 있긴 있는데 표시가 안되고

결국 나중에 뒷통수 처맞을꺼 생각하면 불안하죠.

아마 게임 회사분들 자기 게임은 왼만한 고렙입니다.

또 운영자나 개발자라고 해서 캐릭터 정보를 바꾼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지급받은 캐시가 없으면

자기가 캐시도 질러야해요. 아... ㅜㅠ



결론

1. 게임 업데이트 보고 운영이 ㅄ 이다 하지말고 그건 그냥 게임이 ㅄ 입니다.

2. 게임은 완성 단계가 압니다. 서비수 이후에도 개발임으로 그중 망한다면 개발이 ㅄ 입니다.

3. 게임 개발 운영진들 자기게임 피토나오도록합니다. QA.. 아.... 애도.

4. 그리고 이벤트는 운영쪽입니다. 홈페이지 관리등 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개발과 운영은 확실히 나누고 개념을 알고 깝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