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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나우베베 파티하우스에서 열린 '아토피 피부염 개선을 위한 맘스클래스'에 방송인 이파니가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파니는 싱글맘으로서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아들을 키울때 분유값이 없어서 엄청 고생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유를 외상으로 사놓고 값지 못해서 그 슈퍼를 피해서 돌아다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파니는 이날 서성민과의 결혼에 대해 "올해 안으로 결혼할 것"이라고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맘스클래스'는 마누카내추럴코리아의 주최로 자녀 아토피 개선에 실직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 예비 엄마 150명이 초대됐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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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올리는 포인트는 값지 못해서이러니까 기자를 개나소나 한다는 말을 듣지;;;;
데스크에서 검열도 안해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