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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62424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79
    조회수 : 2187
    IP : 115.94.***.22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8/05/24 20:14:58
    http://todayhumor.com/?sisa_1062424 모바일
    이재명의 새빨간 거짓말
    이재명이 친형인 이재선씨 관련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오는 것이 바로 형의 '이권개입' 입니다. 인사청탁이니 뭐니하는 말도 많이 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이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떤이권이나 청탁을 하려면 무엇보다 
    결정권자와의 사이가 좋아야합니다.  필수조건이죠. 

    사이가 안 좋은데 이권청탁이 될리도 없고
    사이가 나쁘면 보통은 시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될리가 없잖아요. 

    이명박의 형 이상득은  '상왕' 으로 통했습니다.
    온갖 이권에 개입한 덕에 한때 대통령인 이명박을 능가하는 권세를 누렸죠.
     '만사형통' '영덕대군' 등등 별명만 들어도 위력이 느껴지죠.
    '이명박은 소통령, 이상득은 대통령' 이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이상득 세상이었습니다.

    만약 이상득이 동생 이명박과의 사이가 나빴다면 저런 득세가 가능했을까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죠.
    최순실도 박근혜와 40년에 걸쳐 돈독한 관계를 쌓아 왔었기에 실질적인 서열 1위에 오른 것이지요.

    하지만

    이재선과 이재명의 관계는 어떤가요.
    위의 두 예와 같은가요? 

    아닙니다. 정반대입니다.

    자유당 홈피에 가셔서 이재명과 형수 녹음을 들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재명 형수의 말을 빌리면
     '잘난 동생' 이재명은  '형제들을 20년동안 개무시' 했다
    는 내용이 나옵니다. 동생이 너무 잘난 덕에 말 안하고 살았지만 상처를 받고 살았다고 했죠. 

    형수의 말을 백퍼센트 믿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이재명이
    수십년동안 형제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지요.

    이런 상황에 형이 어떻게 동생에게 이권청탁, 개입을 하겠나요. 서로 원수보다 못한 형제사이인데...


    진짜 이유는 이거죠.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취임 후 12일만에 다수당인 한나라당
    의원들과 아무런 협의 없이 단독으로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것을 보고, 이재선이 재정과 회계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건
    다분히 정치적인 쇼라고 판단해서 비판을 한것이 발단이죠.
    연합뉴스가 이재선의 글을 보도한 후 20여개의 신문들이
    이걸 따라서 보도해 버립니다.

    모라토리엄선언으로 단숨에 전국적인 인지도와 대선주자로의 도약을 꿈꿨던 이재명으로서는 다른사람도 아닌 친형이
    자기에게 딴지를 거니까 이재명이 몹시 빡친것이죠.

    이 보도가 있은 직후 이재명 시장 부인 김혜경이 이재선에게
    전화해서는 
     "(동생 앞길 그렇게 막아서) 꼴 좋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더니..

    다시 전화해서는 
    "그대로 갚아 주겠다" 고 합니다.


    이 보도 후 이재선이 너무했나 싶어 '성남시에 바란다' 에 올렸던 모라토리엄 관련 글을 모두 내렸다고 합니다.
    그후 1년 반동안 아무런 비판 없이 조용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2년 2월에 이재명이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에 
    예산을 확보해 준다는것을 핑계로 '가짜집회신고'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새마을회가 성남시의 순수성이 의심된다면서 단호히 거절을 합니다. 

    당시 새마을회 대표가 성남시장인 이재명에대해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나는 정치에 무관하고 단체장의 선의 협력자는 될 수가 있지만, 그(이재명)의 졸개는 아니다. 단체장은 주민의 손으로 뽑는다. 뽑힌 단체장(이재명)은 독재자처럼 행동한다. 
    그 독재자는 민주주의를 하나의 껍데기로 생각한다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민주주의가 순수한 봉사단체까지 미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새마을회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금역 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김장배추 담그는 봉사를 하고 있었고, 새마을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시위에 가담하는것보다 더한 '진정한 봉사'가 더 뜻있다 싶어서 이재명의 제안을 거절한것이죠.

    이에 이재선이 가짜집회를 요구한 동생에게 매우 화가 나서 

    '민주주의 나라에서 지방자치단체 230개 중 이런 짓을 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고, 성남시장은 성남시에서 일을 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성남시청 게시판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장 자격이 있는지요?"
     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올립니다.

    이걸 1회성이 아닌 '시리즈'로 올리게 됩니다.
    약 78개의 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일반인도 아닌 친형이 성남시청 게시판에 저런 제목을 달고
    비판글을 올리자 
    이재명으로선 그걸 막고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방법을 찾았죠.
    정신병원 강제입원.


    김사랑과 이재선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이재명에 대해 비판을 했다는 점외에
    그것을 '꾸준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비판이 이재명에게는 몹시 아픈 아킬레스건이었습니다.

    친형의 성남시장 비판(이재명의 실체)
    그리고 사라진 467억(이재명의 의혹)


    진짜 위선자는 이재선이 아니라 이재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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