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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었던 놈이 운좋게 여자친구가 생기니 친구들 개무시하고
머 그런거 있잖아요.
자기가 잘나서 여자가 생겼다라는.
전부터 인기가 있었다면 이해를 하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던놈이말이죠.
그러면서
이제 나는 너희들과 달라
라는 식으로 아주 건방을 떠는데
아주 양아치더군요.
몇몇 친구들한테도 미움을 사기도 하고.
암튼 머. ㅡ,ㅡ;
그런데 그놈아 회사 주식이 폭등하네요.
몇년전 우리사주로 꽤 받았다고하던데
휴... 중국주식 넣은건 개폭락해서 엿됬는데
어떤놈은 회사 주식 폭등하고
아무래도 제가 나쁜놈인가 봅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친구들도. ㅜㅜ
신이 있다면
제가 나빠서 벌을 내리시는 거겠죠? ㅋㅋ
양아치라고 생각한 그 친구한테는
여자친구에 주식 폭등에.
먼가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그놈보다 나은게
부모님 버프로 인해.
대머리는 안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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