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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62073
    작성자 : 쓰던닉넴털림
    추천 : 64
    조회수 : 5179
    IP : 175.203.***.223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8/05/23 22:09:11
    http://todayhumor.com/?sisa_1062073 모바일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면, 조선일보가 저격기사 올림


    트럼프 "文대통령 말, 통역할 필요없다"...한미정상회담 외교결례논란


    지난 22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 말은 전에 들은 말일테니 통역할 필요없다”고 하는 등, 외교적 결례를 여러차례 보여 향후 우리 정부의 해명이 주목된다.


    외교적 결례라는 식으로 저격기사 올림....

    일단,,,
    문제의 부분은

    그리고 백악관 정보 출처, 마지막 부분

    Q    (Speaks Korean.)  (No translation provided.)

    PRESIDENT TRUMP:  He’s a friendly reporter.  They’re friends.  So let them — like you.  Except he kills me.  For a friendly reporter, he kills me.

    PRESIDENT MOON:  (Speaks Korean.)  (No translation provided.)

    PRESIDENT TRUMP:  And I don’t have to hear the translation because I’m sure I’ve heard it before.  (Laughter.)

    Goodbye, everybody.  Thank you.


    이거 잘 보면 트럼프가 기자 까는 내용이거든요.
    한국 기자가 문통에게 질문합니다.  이 부분이 Q (Speaks Korean.) 부분이고...
    트럼프가 웃으면서, 기자를 까는 이야기기를 웃으면서 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번역 필요 없다는 부분은 사실 기자 회견 끝이니 그냥 끝이다라는 이야기로 한 것인데, 
    조선일보에서는 커다란 외교적 결례나 되는 것 처럼 저격기사를 쓴 거죠.

    그리고 또 하나...


    여기 보면... 트럼프가 외국 기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있으니까 중국관련 질문 하지 말라고 미국 기자 까는 내용도 나옵니다. 
    수정... 중국관련 질문 아니고 Rosenstein 질문이네요.  Rosensteiin 질문 나오기 전에 ZTE 이야기 해서 그 이야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한국 기자로 추측되는 (한국에서 왔다고 함) 여기자가 질문을 하죠.

    Q    I’m a reporter from —

    PRESIDENT TRUMP:  Excuse me, I have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here, okay?

    Q    Yes, I have a question on —

    PRESIDENT TRUMP:  He doesn’t want to hear these questions, if you don’t mind.

    Q    President Trump, I’m a reporter from South Korea.  How much confidence and trust do you have in my President in playing the mediator role in resolving this North Korea issue and the denuclearization process?

    이것이야 말로 국격 파괴 질문입니다.

    한국기자가 미국 대통령한데...

    How much confidence and trust do you have in my President in playing the mediator role in resolving this North Korea issue and the denuclearization process?

    이거 문제 많은 질문 아닙니까?  
    그런데 오히려 Trump 가 문통 방어 해주죠.

    PRESIDENT TRUMP:  I have great confidence in your President.  I think that he’s brought a different perspective to the talks with North Korea.  He wants to be able to make a deal.  Now, you’ve had some very hardline administrations, and you have President Moon, and you’ve had others before President Moon, who also had more or less this attitude.

    I think he’s a very capable person.  I think he’s an extremely competent man.  I think he’s a very good person.  And I think he wants to have what’s good for the Korean Peninsula, not just North or South — for the entire Korean Peninsula.

    So I have tremendous confidence in President Moon.  And I think that his way — the way he is — really is helping us to potentially make a deal.  Whether the deal gets made or not, who knows.  It’s a deal.  Who knows.  You never know about deals.  If you go into deals that are 100 percent certain, it doesn’t happen.  If you go into deals that have no chance, and it happens, and sometimes happens easily.  I’ve made a lot of deals.  I know deals, I think, better than anybody knows deals.  You never really know.  And that’s why I say to you.

    But I will tell you, this is a good man and he is a very capable man.  And I think South Korea is very lucky to have him.  Do you want to interpret that for him, so he can hear?  Because, you know, he’s not hearing what we’re doing here.  Go ahead.

    Wait, we’ll just let that be interpreted.

    내용이 대박인 것이... 남한이 문통 보유국이라 행운이다라고 대답한 거죠.

    그리고 끝에 붙인 말이 인상적인 것이... 이거 번역해줘... ㅋㅋㅋㅋㅋ
    Trump를 바보로 알고 질문한 저 여기자 ...

    현재 추측으로는 조선일보 강인선으로 망상하고 있어요...
    이유가... 목소리가 비슷해서...  루퍼티릉 인터뷰 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hxjhMmRns1g

    이건 그냥 개인적인 망상이니... 누가 확인 좀 해주세요.

    수정 추가 : 찾음... 아리랑 문건영 기자라고 함

    하여튼지... 미국 가서 미국 대통령에게 우리나라 대통령 평가해달라는 질문을 하는 기자라니...
    누구인지... 확실히 좀 추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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