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 상대가 안되던데. 

12월에 했던것이긴 하지만 남경필의 수준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기엔 충분한 내용이었네요. 뭐 남경필 찍자는 

분들은 진작 보셨겠지만요.    

빈약한 논리로 주먹구구식으로 우기기만 하다가 

이재명이 조목조목 반박하면 얼굴 붉히며 언성높이는 

꼬락서니... 저런게 도지사 였다니... 수준 참... 

왜 저렇게 버스회사에 혈세를 퍼주지 못해 안달인가? 

버스회사랑 뭔 관계라도? 퍼줘서 버스회사의 흑자 보장해

줘봤자 기사들 처우는 개선되지도 않고 지들끼리만

해먹으며 횡령등의 온갖 비리만 창궐하니 세금 지원할거면 

회사가 아닌 기사 개개인에게 지원하는게 낫다는 이재명의 

주장이 더 나아보이는데. 기사를 추가 고용하는 임금 

아끼려고 기사들 혹사시켜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번한데 

기사를 늘릴 생각은 안하니 그런 부분을 지원해주면 되지 

왜 무작정 버스회사에 퍼줘서 회사의 흑자를 보장해 

주려는건지. 비리가 많아 위험성이 크니 

천천히 대비책을 만들고 정책을 시행하자고 반박을 

하면 빼액 거리며 그건 형사 책임 물으면 된다는 

닭년식의 수준 낮은 대답. 에휴... 대체 뭘 보고 뽑자고?

버스준공영제는 이미 시행되고는 있지만 예상대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죠.

결국 버스회사에선 돈만 처먹고 기사들 처우는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는 예상이 맞았던거죠. 

유튜브 댓글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던데 

뭐 누구는 그게 민심이 아니라 다 손가락이라 생각하겠지. 

말빨과 논리로 봐서 토론 붙으면 남경필이 많이 불리한게 

분명해보이는데. 토론하는게 딱 닭년 수준. 

인성이야 둘다 쓰레기라고 치고 남경필식의 논리면 

도지사직을 어떤식으로 수행했을지 기대도 안되네요.

일을 저렇거으로 주먹구구식으로 해왔는데

문재인 정부 1년동안 남경필이가 도지사 하면서

별문제 없지 않았느냐?? 도지사 바뀌면 알겠죠.

행정능력만 봐도 남경필 옹호할 건덕지는

1프로도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