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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 회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구개발비
기업이 연구개발활동에 쓰이는 비용은 회계처리하는 방법은
무형자산의 "연구개발비"와 당해년도 비용으로 처리하는
"경상연구개발비" 로 회계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서 연구개발비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미래의 수익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경상연구개발비 즉 비용으로 처리하는 추세이다.
보수적인 회계처리 원칙을 따르는 것이고 그것이 최근의
표준회계준칙으로 굳어져가고 있다. 10여년전만 해도
연구개발부서에서 지급하는 여비교통비 식대 등 소모성
경비도 무형자산의 연구개발비로 회계처리하기도 했다.
기업내에서 이루어지는 투자활동이 연구개발비이다.
기업 외부에 대한 투자활동은 대부분 자본투자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 자본투자에 대한 회계처리 역시 보수주의
회계가 원칙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보수주의
회계원칙을 하루 아침에 말한마디로 2,900억원을
5조 7,000억원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발휘했는데
이는 보수주의 회계원칙을 버렸다는 것이다.
회계는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주식평가를 해야되는데
4년간은 자회사 평가, 당해년도만 관계회사 평가로
평가방식을 바꾸어 순이익을 뻥튀기하고 이를 근거로
상장을 해서 투자사기를 한 것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이다.
여기에 김앤장이 나서고 회계학회 전문가라는 교수들이
나서면서 비빔밥을 만들어서 해석이 뒤죽박죽이 되게
만들어서 머리아프게 만든 사건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기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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