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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기는 하지만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전문 중 일부입니다. 전문은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news.newbc.kr/m/page/view.php?no=2667
「“이의 있습니다, 반대토론 해야 합니다.”
1990년 1월 30일, 통일민주당 3당합당 결의 전당대회장에서 정치인 노무현의 외침입니다.
정치지도자들이 밀실에서 야합한 3당합당에 정치인 노무현은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진전시키라는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3당합당으로 이 땅에는 기회주의와 지역분열 정치가 심화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하는 내내 매달린 극복 과제였습니다.」
노무현사료관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의 있습니다’ 요약내용이다.
역사는 동시성이라고 했던가, 지금 노무현이 외친 ‘이의 있습니다’의 역사는 진행중이다.
지금 민주당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이의 있습니다. 이재명을 거부합니다”라고 외치는
일명 ‘이재명 거부 운동’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이재명 거부운동은 원칙을 벗어난 후보에 대한 민주시민 저항운동이다.
민주주의는 다름은 인정해야 되지만 틀림은 배척을 해야 되는 것이다.
원칙 없는 선거승리는 문재인정부에게나 국민에게나 모두 불행이다.
출처 | http://news.newbc.kr/m/page/view.php?no=2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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