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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아이돌들은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받을 때 가수로 데뷔하기위해 트레이닝 받음.
근데 대학을 실음과가 아닌 연영과로 간다?
그럼 배우해야지 왜 계속 가수만 함?
아이돌 출신이 실음과에 가는건 백번천번 이해한다 이말이에요.
하지만, 배우도 아니고 배우로서의 자질은 아직 인정받지도 않은 일부 아이돌들이 그저 '아이돌 경력'을 가지고
'미래의 배우'를 키워낼 '연극영화과'에 지원하는게 문제죠.
실제로, 왜 수많은 아이돌들이 실음과에 지원하지 않는지 아세요?
'실력이 달려서.'
왜냐구요?
TV에 나오는 아이돌보다 노래 잘하고 춤잘추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치인다는 소리인겁니다.
명색이 '가수'인 직업을 가진 아이돌들이 립싱크에, 그저 감정도 실어내지 못한 노랫가락에, 아무런 감정없는 말초적인
군무를 추고 대학을 들어간다구요? 저들보다 실력이 훨씬 나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커리어인가요? 자격요건인가요?
근본적인 자격요건은, 나 TV에 몇번 나왔고, 앨범 몇개 냈고, 내 인지도가 이만큼이고가 아니라,
내가 노래를 얼마나 잘하고, 내가 얼마나 춤을 제대로 춰내고, 심지어 연영과라면 내가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가 그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돌은 그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김연아, 손연재, 박태환 등을 예로들지 마세요.
전혀 수준조차도 맞춰지지 않는 옙니다.
세계1등, 세계5등,세계1등.
그것도 진학한 학과가 본인의 전공인 과입니다.
더이상 왈가왈부할 게 있나요?
하지만 아이돌은?
수많은 '가요'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지만
정작 지원한건 '연극영화과'라니?
그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게 아니라 무대연기를 한거라도 되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그들은 창피해 해야겠군요.
그만한 무대연기 펼칠 '배우지망생'들은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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