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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1061
    작성자 : 오늘점심메뉴
    추천 : 24
    조회수 : 3673
    IP : 101.235.***.201
    댓글 : 150개
    등록시간 : 2015/08/30 23:12:30
    http://todayhumor.com/?soda_1061 모바일
    성희롱한 강사 잘라버린 썰 + 이어가는 삶과 피해자 사이,갈등하는女들에게
    <div>안녕하세요 .</div> <div> </div> <div>저는 20대 후반을 가열차게 달려가는,여기저기 빨래같이 널려있을 듯한 평범녀입니다.</div> <div> </div> <div>남성들은 상상도 못할 만큼, 그게 무력이 행해진 강간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 많은 여성들이 크고 작은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걸</div> <div> </div> <div>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처자로써 많이 느꼇답니다. </div> <div> </div> <div>남자들이 많은 집단이나 보수적인 집단에서 특히,여성을 비하하고 잠자리를 편의점 땅콩 스낵처럼 가볍게 취급하며</div> <div> </div> <div> 같이 일하는,가까이 있는 여성을 그 대화로 끌어들이는 분위기가 많다는걸(안그래?안 그런척 하지마  하는 그런거..) 아실거에요.. </div> <div> </div> <div>농담같은 섹드립이 아니라..뭐랄까... '이게 우리야,니가 어쩔건데ㅋ?상관없지만~' 라는 그런?? ..후... </div> <div> </div> <div>그치만 <strong>이건 겁 먹을 것 없고 나 역시 니가 어쩔건데!!</strong>!  라며 덤볐던 저의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운동을 끊어 몸에 근육이 사라졌으므로 음슴체로 감.</div> <div> </div> <div>나징어가 한참 꿈만 먹어도 살 찔 24살이었고 지방보다는 더 컨텐츠도 많고 기회도 교육도 많은 서울로 올라갔을때의 일임.</div> <div> </div> <div>나징어가 고향에 있을 시 영어와 보편적 사교육 외에 다양하고 재밌는 강의와 배움을 누릴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었는데 </div> <div> </div> <div>이를 해소해준 것이 한국 공사 기업 중 하나였음.</div> <div> </div> <div>구름과자 전문인 공기업의 은혜로운 청년 프로그램으로 나징어도 꿈의 가락을 찾고 (내가 하려는 분야가 그땐 좀 보편적이지 않아 멘토찾기가 힘들었</div> <div> </div> <div>음)돈 있고 권력있는 공사라 그런지 전국 공공 특히 서울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센터가 있었음. </div> <div> </div> <div>무슨 공부랑 연애하듯 듣고 열심히 하니까 수업 하시던 강사님 분 한 분이 눈여겨 보시고 이 분야 관심있으면 다음에 따로 우리회사서 얘기해보자고,</div> <div> </div> <div>회사에 영입하고싶다는 말까지 해주심!!!하루머니나 세상에나!!!! (뒤에 이 부분이 중요함..)</div> <div> </div> <div>아 참고로 구름과자회사는 아니고,구름과자에 수업을 의뢰받은 이 분야 전문 회사였음.(이 부분 중요..)</div> <div> </div> <div>그 중 한 과목, 이 과목은 내가 앞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였고 업계 진출자가 어떻게 활동하고 조언해주는지 들을 수 있는 장이었음.</div> <div> </div> <div>그 강사는 남자였고 정말 강의를 잘했음. 소싯적,힙합으로 데뷔를 노렸다는 그는 노래에 능했고 말도 재밌게 하고.. 그 특기 답게, 노래로 수업을 함!! </div> <div> </div> <div>그는 실력이 있었고,말도 잘했고,sky는 아니지만 들으면 오 소리가 날만한 대학교의 들으면 오 할만 과를 전공한 사람이었음.</div> <div> </div> <div>그래서 그런 사람이 같이 수업을 들은 나름 제자?학생들에게 그런 소리를 할 진 몰랐지. 그런 생각을 품고 사는지도 몰랐고...</div> <div> </div> <div>한 달이 끝나고 우리 반 친구들과 강사가 술자리를 가지게되었음. 학생들이 너무 따랏고 재밌어했고 그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매 시간 소개함.</div> <div> </div> <div>금요일 저녁 홍대 8시 ,여름 어느 날 열명 남짓한 이들이 모두 술을 마시고 나징어도 조금 취함. </div> <div> </div> <div>나는 강사와 대각선 테이블에 앉아있어서 그 사람이 말이 잘 들릴때도 있고 안 들리는 자리였음.</div> <div> </div> <div>강사 : 야,너 집에 가라 </div> <div> </div> <div>나징어 : 아 왜요 저 안취했어요 ~~불금인데 벌써 어딜가요(8시 좀 넘음)</div> <div> </div> <div>강사 : 니가 그렇게 얘기하면 난 너한테 장동건의 대사를 칠 수 밖에 없어~ %^&*%^%&%^%& (뭐라고 얘기했는데 안 들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뒤에 말도 못듣고 뭐 장동건의 대사가 뭐지? 집에 티비도 없던 자취녀인 나는 뭔지 몰라 물음표만 띄우고 있을때 </div> <div> </div> <div>옆에 친구가 소근거려서 알아들음.</div> <div> </div> <div> </div> <div>친구 : <strong>자기랑 잘거 아니면 자기한테 끼부리지말래...</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순간 정신이 뭐지?? 확듬. 티비는 없지만 한참 '신사의 품격'이 유행할때고 거기서 장동건이 김하늘한테 나랑 잘거 아니면 끼부리지 말라고 했던 걸</div> <div> </div> <div>기사인가 댓글인가 접했던 기억이 남. 아 그게 그거였구나. 내가 옆에 앉아서 앵기고 술따른 것도 아닌데 어?? 싶긴 했는데 </div> <div> </div> <div>우린 성인이니까, 대학교 고학년,취준생이니까 늘 그랬듯 이 정도 섹드립은 그래.. 기분나쁘지만 그럴수 있는거겠지..술좋아하는 사람이라잖아.. 넘김.</div> <div> </div> <div>근데 이 인간이 술이 들어간건가 모르겠는데 말인지 막걸린지 어록이 줄줄 나옴.</div> <div> </div> <div>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제일 예쁜 여학생한테 아주 그냥 막 던짐.</div> <div> </div> <div> </div> <div>강사 :  <strong>야 ,나 쟤 한 달만 있으면 꼬실수 있어. 너 내 수업 맨 처음 들은 첫날 짧은 치마 입고왔지?</strong></div> <div><strong>        누가 너 그렇게 짧은 거 입고오면 안에거 봐줄줄 아냐??</strong></div> <div><strong>        강남 지하철에 치마 짧은 거 입고 가리고 올라가는 년들, 이해 할수가 없어요 ~ 그럴거면 왜 짧은거 입고다녀,미친년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말들이 그 여학생에게 던져지고 우릴 보고 짧은 치마 하면서 안그러냐 ? 하면서 침을 튀기며 얘기하고 다들 눈치보고 여학생은 웃는건지 우는건지 </div> <div> </div> <div>표정이고 ...고학년 대학생이라 해도 사회경험없는 20대 초반 친구들이고 일개 강사라 해도 어려운 사람이라고 믿을 시기라고 봄.</div> <div> </div> <div>다들 눈치보고 어쩔줄 모르다 자리가 끝났고 우리들의 카톡방에도 난감했다,불쾌했다 라는 그날 밤의 이야기가 계속됨.</div> <div> </div> <div>피곤하고 나대는,여학생인 나는 카톡방에 총대를 멤</div> <div> </div> <div> </div> <div>나징어 : 센터에 얘기하자. 이 사람이 나랑 **한테 말한건 성희롱이고 술자리라도 제자한테 해선 안된 말이야.  </div> <div> </div> <div> </div> <div>여자친구들은 어,어..?어.. 하는 분위기였고 오빠들은 어?어? 하는 분위기였고 나랑 섭듣고 한참 썸타면서 저울질+공들이던 그 놈도 어...? 하는 분위기.</div> <div> </div> <div>진짜 밤 새 고민함. 장동건 대사를 대신 알려준 여자친구에게 증인을 부탁하고 내일은 센터 나올 수 없다는 이쁜이한테는 내가 대신 가서 다 얘기하겠다</div> <div> </div> <div>고 함.</div> <div> </div> <div> </div> <div>이게 맞을까? 이래도 될까? 내가 하려는 분야에서 이런 사람이 강의를 하면서 꿈을 팔아도될까?? </div> <div> </div> <div>내가 하려는 분야는 정말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분야임... 그런데 그런 사람이 앞에선 좋은 이야기를 하고 </div> <div> </div> <div>속으론 눈으로는 여학생의 팬티속을 바라보는데, 이런 사람이 이런 기업의 돈을 받아도 되는걸까....그럼 안되잖음.. ..</div> <div> </div> <div> </div> <div>다들 길었지? 이제 사이다 캔 따러간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날 5시까지 고민하고 옆자리 있던 친구 대동해서 구름과자회사 센터의 사무실로 감.</div> <div> </div> <div>나징어 : 술 자리에서 나랑 잘거 아니면 끼부리지말라 부터 여학생 팬티 드립,치마 미친년 등등 같이 수업 들었던 제자한테 이런 말들을 늘어놨다.</div> <div> </div> <div>            이 공기업이 학생들한테 정말 좋은 기회 주려고 노력하는 회사라는 거 안다.  이 기업의 그런 돈을 입으로는 강의해도 </div> <div> </div> <div>            눈으로는 치마 속을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받아선 절대 안된다. 이런 사람한테 좋은 사람인척,대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면 안된다!!!!!</div> <div> </div> <div> </div> <div>여자분들이 많은 팀이라 미친놈이라고 욕해줬고 난리가 나고 아침 일찍이었는데 담당자 한테 바로 콜 들어가서 그날 공사센터 회의 열림.</div> <div> </div> <div>3시 쯤 연락 옴.오오오 !!!</div> <div> </div> <div> 구름과자 측에서 내논 것은 !!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는 것! </div> <div> </div> <div>1. 쟤만 오늘 자른다.</div> <div> </div> <div>2. 계약된 회사째로 오늘 싹 자른다. </div> <div> </div> <div>+ 해당 여학생들에게는 그 인간이 따로 사과하도록 조취 하겠음!</div> <div> </div> <div> </div> <div>역시 대기업이 좋긴 좋음!! 칼자루는 내게 쥐어졌고 우리 반 이쁘니는 겁을 먹었고 일이 이렇게 해결되려고 하자 반 친구들도 겁을 먹음...;;</div> <div> </div> <div>결국 학생들과 조율결과<strong>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앞으로 강의에서 그 강사는 오늘부로 당장 계약이 해지되며 소속 회사와는 이번 분기로 종료,</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앞으로 그 회사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 + 사과 전화 로 마무리됨.</strong></div> <div> </div> <div>이 바닥은 좁고 강사를 섭외할때 네트워킹은 구름과자끼리 다 연결되므로 아마 공사의 전 프로그램에 이 사람은 참여할 수 없지 싶음. 그런 바닥이니</div> <div> </div> <div>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러고 해피 엔딩 ! 하면 좋겠는데 현실.</div> <div> </div> <div> </div> <div>- 옆에서 증언했던 옆자리 친구는 센터에서 나오면서 "너 정말 대단하다.. 나라면 그냥 넘어갔을거야.." (=이렇게까지 하다니..)</div> <div> </div> <div>- 그날 결과를 알려주자 단체 카톡 방,내가 상담했던 제일 나이많은 오빠(26) "너 너무 경솔한거같애.. 좀 더 두고봤었야했던거같아.."</div> <div> </div> <div>????? 뭐라는거야?? 아무도 안 도와줬잖아?? 그 자리에서 맞다고 웃었으면서ㅠㅠ 시간 지나면 해결되니?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 나한테 이 분야 오고싶으면 회사에서 얘기하자는 강사=그 회사 대표 = 성희롱 강사 누나 ㅋ 이력서 가져오랬는데 바이,짜이찌엔!</div> <div> </div> <div>- 물론,섹드립 술자리에도 그다음날 도움을 청하는 내 행동에도 썸남은 가만 있음 ㅋ 이 후 정리당함 ㅠ 내가.</div> <div> </div> <div>- 그 강사에게 사과전화 ㄴㄴ , 그 날 그의 sns 엔 '사소한 말실수가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다는걸,배웠다. 좀 더 주의하자 ^^ .. ' 가 올라옴.</div> <div> </div> <div>- 내 분야는 좁음 ㅋ 과도 분야도 다른 그 반 친구들보다 이렇게 일 벌이면 결국 같은 분야에서 그 강사 만날수도 있는 건 나임 ㅋ </div> <div>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고민하고 상담했지만 아무도 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말해주지 않음.</div> <div> </div> <div> </div> <div>모두 내게,가만히 있으라고 했음. 그리고 그 사람을 해결한 건 나였고 이걸 해결하는 하룻 밤,그 후의 친구들 말과 태도에 그 주말 새벽에 울면서 냉커피</div> <div> </div> <div>를왕잔으로 마심.ㅠㅠㅠㅠ 결과는 사이다인데 내 현실은 고구마 였음 ㅋ 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겨우 그정도 술자리 말 장난으로 일 크게 벌렸다고 ,너 진짜 피곤하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할수 있겠음.</div> <div> </div> <div>젖비린내나는 정의감에 그랬음. 저런 사람이, 내가 일하려는 분야에 저런 사람이 저 돈 받고 속으로 저런 생각하면서 꿈 팔면 안된다고.</div> <div> </div> <div>난 무작정 평등을 외치자는게 아님... 만약 그 자리에 20대 초년생이 아닌 자기에게 어려운 클라이언트의 사모님이었다면</div> <div> </div> <div>그 사람은 그랬을까요.. 기분 나빳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는 그를 좋아한 제자였고 그런 애들한테 그런 말 하면 안된다고,사과하라고 한게</div> <div> </div> <div>내가 한 행동의 다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 글을 쓰면서도 까다로운 사람, 피곤한 사람, 아 좀 작작하지 란 소리가 나올까봐 얼마나 문장을 고쳐쓰고 고민하는지 모를거에요..ㅠ</div> <div> </div> <div>나는 계속 사회 생활 해야하고 집단에서 살아가야하는데, 성희롱 성추행 기타 성범죄를 당했다면 정말 내가 그랬듯 머리가 깨지도록 여성분들 고민하겠</div> <div> </div> <div>죠.. 눈 감고 덤비면 분통 터질때도 많지만.. 결국 두드리는 쪽이 이길 때도 있더라구요.. 해결되지 않을수도 있고 그 사람도 안 변할겁니다.</div> <div> </div> <div>그래도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 들 중 대부분은 이기적이고 자기 쾌락만 생각하는,자기본위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div> <div> </div> <div>나만 좋으면 그 상대 기분은 생각은 커녕 파악도 못하는...이런 인간들은 자기 밖에 몰라서 자기한테 성가시고 짜증나는 일 생기면 싫어하드라구요.</div> <div> </div> <div>안 변하고 반성안할거에요. 그래도 안그러겠죠,내가 함부로 입 놀리고 여자 만지면 성가신 일 생기는걸 학습이라도 하니까..</div> <div> </div> <div>속상하고 상처입는 일 생기시면, 눈치보지 말고 꼭 혼내주세요. 그런 사람들이 고개 들고 당당하게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러면 안되잖아요!!!!그쵸??</div> <div> </div> <div>주위 분들도, 함께 도와주세요. 해결하려는 거니까 응원해주세요! ㅠㅠㅠ 피해자 진짜 무섭고 총대 메고 하는거에요 ! 알았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출처 내 24살 여름의 일임.
    장소는 홍대임.사이다는 서대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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