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말궁금해서물어보는건데요..
최저임금이 높다고생각하지도않고...
작년에도 지금도 시급 6천원씩주고
조금하게장사를하는 자영업자입니다
보통 작은가게들은 5천오백원 6천원
이런식으로 가거든요..
물론편의점같은곳은 칼처럼 최저임금을주는곳도..

자..제가궁금한부분은요...
분명 이곳에도 영세상인들은 있을것이고...
저는 호프집을운영합니다...
아르바이트를 2명쓰고
한달 순이익(3백)정도를 가져갑니다..
저는 알바를 원래6천원을줬지만최저임금이 
예를들어 6010원 이되었다면 6500원을 적용했을겁니다..안하면되지않느냐  6100원하면되지않느냐
...하는 분들이계시겠지만 그러면 직원뽑기가쉽지않습니다..알바가갑이라는말은 별생각안들지만
사장이갑이라는말은 저도 미쳤다고생각하구요..
아르바이트를 뽑기위해서 동네시급을따라야합니다

근데..문제는..저희소주 3천원 맥주3천오백원...
5년전그대로...안주역시...그대로입니다..
그러는중간에  가게세는 이십만원이올랐고..
식자제가격...또한올랐고 계속 오르는중입니다..

아르바들트생들도 물가가오르니 더많이줘야하는부붓은 인정..
뭐요즘은 알바들눈치를 많이보다보니 
알바가 갑이다...이것도인정..
사장몬인지뭔지 최저임금안지키는 사장들은
쓰레기같은놈이다..이것도 인정...


근데요 최저임금이 적게올랐다는건...
솔직히 아니다..심했다..이건 아니지만
정말궁금해서물어보는겁니다..
저는 장사중에서 보통정도한다고생각하는데
시급이 여기서 5백원이더올르면..
장사를 접을지도모르겠습니다..기존에 3백수익에서 20  30정도 떨어질테고..당장은버티지만 내년..후년에는 더힘들어질테니까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주쬐금올랐다는말 인정은못해도 이해는합니다
그럼 얼마정도가올라야 적당하다고보시나요?
이게궁금합니다..

왜궁금하냐...면..
안주가격 술가격 올리면 분명 오백원에도 
고객들에반응은차가워질게뻔하고..
계속해서 장사를할수있을까...하는고민이되서
죄송하지만 이렇게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