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인간말종 일베 이재명이 17일 오후 발표된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경필, 음성파일 공개 시 당선무효 감내해야 할 것"아라며 큰소리쳤었는데, 그러더니 몇시간 뒤 발표된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남경필에게 "제가 잘못했다. 2차가해까지 해야겠나"며 싹싹 빌었네요.
그러면서 '형수에게 보확찢 쌍욕을 했던 싯점이 폭행이 있기 전인 6월이다"는 남경필의 말에 "형 부부와 폭언하며 다툰것은 5월부터 였고 폭행은 7월에 있었다"며, 자신이 했던 말인 '어머니 폭행 때문에 화가 나서 형수에게 보확찍했다는 것이 거짓이었음을 간접 시인했다.
입만 벌리면 사기치는 쫄보 일베 이재명, 네놈은 국민쌍욕에 대한 사과 대상을 잘못 골랐다. 네놈이 진정 사과해야 할 대상은 남경필이 아니라 당원과 국민이다.
네놈은 선거만을 의식해 위기 모면용으로 남경필에게 사과할 것이 아니라 네놈 스스로 인성이 걸레란 것을 간접 시인한 만큼, 고위 공직자일수록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당원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정치판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