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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이재명 후보 측에서 남 지사가 주장하던 경기도 채무 제로, 이것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얘기했는데요. 여기에서 그게 아니라고 해명해주시죠?
◆ 남경필> 얘기할 필요도 없는 게, 이재명 시장이 말씀하신 내용 자체가 틀린 것을 가지고 얘기 하셨기 때문에 반박할 이유도 없고요. 오히려 이재명 후보 측이 사과를 해야 해요. 잘못된 자료로 얘기를 했고 저희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민선6기 채무 제로를 달성했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칭찬받을 만한 일이다. 저는 오히려 남 지사 열심히 일하셨네요, 칭찬해주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이동형> 이 문제로는 앞으로 있을 토론회에서 공방이 오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남경필> 공방이 안 될 겁니다. 왜냐면 명백한 팩트이고 경기도에서도 자료를 냈어요. 민선6기 채무 제로의 의미가 어떤 거냐. 제가 말씀드리면, 민선6기 출범 당시 있던 부채가 3조2,600억 원 정도 됐는데요. 임기 내에 만료된 채무가 2조7,623억이에요. 이것을 민선6기에 상환한다는 뜻이고, 나머지 5천억 정도 남은 것은 민선7기에 갚으면 됩니다. 민선6기 내 도래하는 모든 채무를 갚는단 뜻이고요. 그게 달성됐다는 얘기입니다.
◇ 이동형> 이 시장 측도 무언가 있으니까 얘기했을 테고요.
◆ 남경필> 잘못 알고 얘기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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