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커브 시작
염동커브의 발동선딜은 매우 빠르며 이후 체이서, 염동파로의 연계가 수월하다는 점에서 염동커브는 중요한 이니시 스킬중 하나입니다.
염동커브로 콤보를 시작할땐 발동된 염동커브가 큰평타(파이프)냐 소평타(삽곡괭이)냐를 구분해줘야합니다.
평타의 크기는 순전히 확률에 따른것이고 소평타는 경직, 큰평타는 다운이라는 차이점이 콤보전개에 영향을 끼치므로 나름 신경써야하겠습니다.
1-1
소평타가 나왔을경우 체이서를 거는 콤보입니다.
두번째 평타를 제외한 '소평타 체이서 염동파 바굴 평타'의 콤보는 '체이서 후딜 + 염동파 선딜'의 공백 때문에 오히려 캔슬의 부담이 큽니다. 빠른 딜링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꼭 사이에 평타를 넣어줍시다.
1-2
소평타-체이서 후 큰평타가 나왔을때 진행하는 콤보입니다.
두번째의 평타에 이미 넘어진 적이기에 세번째 평타는 뭐가 나와도 콤보에 무방합니다. 세번째 평타까지 넣어 체이서와의 추가딜을 최대한 뽑아낸 후 염동잡기, 다운시간을 초기화시켜줍니다. 그 후 바위노차징을 바로 굴립시다.
1-3
적 쪽으로 다가가도 안전하다 싶으면 쓰는 '1-2'의 추가콤보입니다.
1-4
소평타 체이서 큰평타 바굴노차징 평타
큰평타가 나왔을때 염동잡기 없이 바로 바굴노차징을 넣는 콤보입니다. 상대의 피가 얼마없다면 이 콤보를 따릅시다.
1-5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먼저 체이서를 쓰지않는 콤보입니다.
바굴노차징 후엔 반드시 체이서가 아닌 평타를 씁시다. 그 이유는 후술하겠습니다.
2-1
큰평타 체이서 평타 염동잡기 바굴노차징 평타
첫 평타가 큰평타가 나왔을 경우 이어나가는 콤보입니다.
이미 큰평타로 넘어진 적이기에 두번째 평타는 무엇이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2-2
큰평타가 나왔을때의 풀콤보입니다. '1-3'과 비슷한 콤보.
2-3
1. 바굴노차징을 굴린 후 적을 향해 빨리 달려가지 않으면 적을 놓칩니다.
위 영상처럼 이속킷을 먹어주어야합니다.
2. 다운된 적이 바굴에 끌려가다가 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위와같은 연습장에선 제대로 들어갔지만 렉이 충만한 실전에선 대부분 끌려가다가 맙니다. 십중팔구 위치렉이 발생하기 때문.
적과의 거리가 비교적 좁다면 렉에 의해 바위가 빗나가니 이를 유의해서 사용합시다.
위 유의사항은 다른 '염동잡기-바굴노차징'콤보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2-4
큰평타 염동파 바굴노차징 평타 체이서
딱히 다른 콤보보다 나은 점이 없어서 고의로 활용할만한 콤보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가항력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자신은 '소평타-염동파'콤보를 넣으려했는데 의외로 큰평타가 나와버렸을 때가 그렇습니다.
2-5
큰평타 후 바로 바굴노차징을 굴리는 콤보. 큰평타 후 바로 큰 딜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