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읍읍 형이 2012년에 남긴 글을 보면 (아래에 따옴표로 발췌)
찢빠들이 주장한 돈 오천때문에 패륜 저질러서 형수 쌍욕했다는
돈 오천이 시간상 훨씬 전 과거의 일로 보여서 당시 직접적 싸움 원인이라 보기 힘듦.
"이**이 전화만 하면 노래를 부르는 5천만 원 건은 원래 집을 팔 때 제가 주도해서 팔고, 형제들에게 줄 돈의 금액까지도 제가 정한 상황이고 제가 집에서 보증수표이고 한국투자신탁을 다녀서 그 당시만 해도 이율이 높은 곳이라 어머니와 저 공동명의로 한 것이었음."
즉, 형제들 금액이 있는 걸로 보아 형제간에 합의한 일종의 상속 예정분으로 추정되며
그렇다면 형도 지분을 어느정도 주장할 수 있고, 돈 오천 이야기를 먼저 꺼낸건 읍읍임
"약 7년 전 쯤 사무실을 분양받아 중도금이 필요해서 이**이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에게 전화를 하니 돈이 없다고 하다가 다음 날 아침에 어머니에게 부쳤다고 함."
7년전에 분양받아 중도금 치를려고 했다면 최소 형수쌍욕 수년 전에 일어난 일.
어머니가 상속예정분으로 추정되는 돈을 읍읍에게 줬고, 읍읍은 형의 사정을 듣고 안줌
"그래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서 어머니가 그 돈을 이**에게 어머니한테 보내라고 했느냐고 물으니 어머니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셨음. 그래서 제가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어머니가, 저의 어머니가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마지막에 그 돈 가지고 죽으세요 하고 전화를 끊은 다음에는 명절이 되어도 집사람만 가고 저는 가지 않았음."
전화로 말했으니 돈오천 때문에 어머니를 밀치고 폭력했다는 말이 안됨.
이후 명절 이야기로 형수쌍욕 이전 몇년전 과거의 일인 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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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형님분 글을 토대로 시간순으로 나열해봄.
1. 2010년 7월, 모라토리엄 선언
: 형은 이에 비판하는 글을 쓰고 이게 기사화되면서 파급이 커져서 이후로 글을 안씀.
2. 2012년 2월, 새마을회 집회 사건때부터 형은 다시 시정비판글을 올리기 시작함
: 즉, 수년전 돈오천과 관계없이 문제라 생각해서 시작했고 많은 글을 계속 썼다고 함.
3. 2012년 5월, 백비서 딸 홍보하는 현수막 건으로 백비서와 말다툼,
-> 이후 백비서 협박시작하고 약먹어라 정신병자로 모는 말들, 가족까지 협박.
4. 2012년 5월, 읍읍이가 전화안받아 어머니 집에 가서 어머니 집전화로 백비서 말려달라 말함
: 이 5월중에 형 몰래 읍읍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뤄졌다고 함 (조카 글 참조함)
5. 2012년 5월 말, 모 기자로부터 형을 강제 입원시키려 한다는 정보를 듣게 됨
: 분당구 보건소장한테 진찰도 없이 소견서 요구했으나 거절하자 수정구로 전출.
이후 분당구 새 보건소장이 소견서 끊어서 분당 서울대병원에 보낸걸 알게 됨
이에 형이 해당 보건소장에게 위법행위다 따짐
6. 2012년 6월, 강제입원 시도를 형이 알게된후 읍읍의 전화가 시작됨 => 형수 쌍욕 사건
: 즉 소견서 끊는걸 못하게 되니, 강제입원 사유 만들기위해 자극한 것으로 형은 추정.
이때 전화로, 형이 인사청탁 했니, 돈오천에 패륜짓했니,형이 학생운동 한줄 몰랐니,
어디서 누구 뺨을 때렸다더라 등등, 형을 추악한 인간으로 묘사하는 자극을 하고 형은 반발.
이후 읍읍이 형을 공개조리돌림하는 내용들.
7. 이 중간의 시간대에, 배우 김모씨, 통진당 주사파 당권파 문제까지 형이 제기하겠다 말함
=> 아마 이게 강제입원으로 입막음 시키려는 결정적 이유일 것으로 형은 추측함.
8. 2012년 7월, 읍읍이 형을 존속폭행 등으로 고발함
: 존속폭행 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