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일전에 겪었던 이야기거든.
난 고1이라서 야자를 하거든.
그런대 고1 교실은 4층이고 야자는 고2교실에서 하는대 고2교실은 3층이거든.
내가 야자감독선생님한테(예쁜영어선생님이거든.) 영어 수행보니까 책좀 갖고 온다고 했거든.
야자시간에는 4층에 아무도없거든.
쫄리니까 복도불키고 갔거든.
그때 우리반 교실(2반)앞문 뒷문 둘다 닫혀있었거든.
난 뒷문으로 들어갔거든.
그리고 뒷문을 닫았거든.
그리고 앞문쪽으로 갔거든.(앞문쪽에 불키는 스위치가 있거든.)
그런대 앞문쪽에 오자마자 복도에 켜져있던 불이 꺼졋거든.
그리고 애들목소리가 들렷거든.
조용히..그리고 휘파람소리도 들렷거든(영화같은대서 무서운대서 나오는 소리)
난 애들이 놀리는구나하고. 똑같이 휘파람을 불었거든.
그리고 불을 키고 책을 꺼내서 다시 불을 껏거든.
그런대 내옆에 책상에서 인기척이 느껴졋거든.
무서워서 뛰엇는대 역시나 복도에도 인기척이 있었거든.
3층으로 내려가려면 계단으로 내려가야는대 계단쪽에 인기척이 있었거든.
난 애들이 놀래키는줄알고 주먹을 들고 계단에 갔거든.
그런대 아무도없었어. 그리고 뒤를돌아 교실을 봤지만 문은 모두 닫혀있고 아무렇지도 않았거든.
그리고 내려갔거든.
그런대 애들이 나한테 이야기를 했거든.
친구A:"야!니가 뒷문열었지? 우리가 불끄고 반에 가려니까 뒷문이 스르륵 열리드만."
친구B:"개무서웟당께." 
나:"뭔개소리야 ㅋㅋ 너희들이 불끄고 휘파람불엇지?"
친구A:"뭔소리야.휘파람소리도 안들렷고 불은 우리가 껏는대 앞문은 열려잇고 불끄자마자 뒷문이 스르륵 열렷다니까."
친구B:"타이밍까지 맞아서 개무서웟다니까(웃음)"
나:"무슨소리야?내가 반에 불키려고 하자마자 복도불 꺼지면서 휘파람들려서 나도 따라불럿는대? 그리고 그때 앞문이랑 뒷문 닫혀있엇어.내가 불끄고 다시 나가려고 할떄도 닫혀있었는대?"
친구B:"뭔소리야?앞문은 열려있엇고 우리가 복도불끄자마자 뒷문이 열렸는대? 그리고 휘파람소리도 않들렷고 우리도 않불럿어."
나:"...."
그다음 우리는 각자 귀신이야기를 하고.. 그때 그건 누구엿는지. 그리고 친구2명이 거짓말하는건지 적어도 나는 모르거든. 이건 실화거든. 난 귀신은 않믿지만 애들이 그런얘기하니까 글이라도 올리고싶어졋거든.
생각은 자유거든. 
어쩃든 봄에 무서운이야기들어줘서 수고햇거든. 









그럼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2012년에는 전부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이거 진짜 실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