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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5912
    작성자 : 이영애
    추천 : 24
    조회수 : 1205
    IP : 222.109.***.2
    댓글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31 00:31:44
    원글작성시간 : 2005/07/09 04:42: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5912 모바일
    Dead Poets Society-죽은 시인의 사회(1989)
    감독 : 피터 위어

    1990.05.19 개봉 | 128 분 | 드라마 | 전체 관람가

    출연 : 로버트 숀 레오나드, 로빈 윌리암스, 에단 호크, 제이미 케네디, 조쉬 찰스

    줄거리는 보실 분만...;

    "카르페 디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웰튼 고등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된다.
    웰튼 고등학교는 일류대 진학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엄격한 학교이다.
    웰튼 고등학교에 전학 온 토드는 다른 신입생들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학교 출신의 키팅 선생이 영어 교사로 새로 부임하는데
    그는 첫시간부터 새로운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닐, 녹스, 토드 등 7명은 키팅 선생으로부터 들은 옛 써클 '죽은 시인의 사회'를
    자신들이 이어가기로 한다. 이들은 학교 뒷산 동굴에서 시를 낭독하면서 잃었던 자아를 찾기 시작한다.
    닐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용기를 내어 연극에 출현하기로 한다.
    한편 녹스는 크리스라는 소녀와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닐의 아버지는 닐에게 의사가 될 것을 강요하면서 당장 연극을 그만 두지 않으면 군사학교로
    전학시킬 것이라고 다그친다. 자신의 꿈을 꺾인 닐은 그날 밤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닐이 자살을 하자
    학교 측은 조사를 하게되고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을 권유한 키팅 선생에게 책임을 돌린다.
    키팅 선생은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학교를 떠나게 되고....


    교육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입니다...

    아래 영상은 떠나기 전, 키팅 선생이 학생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thank you boys... thank you..'




    John Keating

    Oh Captain, my captain. Who knows where that came from? Anybody?
    Not a clue? It's from a poem by Walt Whitman about Mr.Abraham Lincoln.
    Now, in this class, you can call me either Mr. Keating or
    if you're slightly more daring, Oh Captian, my Captain

    존 키팅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이여. 이게 누구 시에 나오는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나?
    전혀 모르겠나? 이것은 에이브라함 링컨을 찬양한 월트 휘트먼의 시다.
    자 이 수업에서는 나를 키팅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좋고, 아니면
    대담하게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이라고 불러도 좋다.

    --------------------------------------------------------------------------------

    Poem - To the Virgins to Make Much of Time
    Gather ye rosebuds while ye may,
    Old time is still a-flying,
    And this same flower that smiles today,
    Tomorrow will be die."

    詩 - 시간을 버는 소녀에게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시간은 흘러
    오늘 핀 꽃은
    내일이면 질 것이니



    John Keating
    "gather ye rosebuds while ye may,"
    The Latin term for that sentiment is Carpe Diem. Who knows what that means?

    Meeks
    Carpe Diem. That's seize the day".

    존 키팅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이걸 라틴어로 표현하면 '카르페 디엠' 이지.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믹스
    '카르페 디엠', 그것은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John Keating
    " Seize the day." " Gather ye rosebud while ye may."
    Why does the writer use these lines?

    Charlie
    Because he's in a hurry

    존 키팅
    '현재를 즐겨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지?

    찰리
    그건 시인이 성질이 급해서요.



    John Keating
    No. Ding. Thanks for playing anyway. Because we are food for worm lads.
    Because, believe it or not, each of us in this room is one day
    going to stop breathing, turn cold, and die.
    I would like you to step forward over here and persue some faces from the past.
    You've walked past them many times, but I don't think you've really looked at them.
    They're not taht different from you, are they? Same haircuts, full of
    hormones, just like you. Invincible, just like you feel.
    The world is their oyster. They believe they're destined for great things just like many of you. Their eyes are full of hope, just like you.
    Did they wait until it was too late to make from their live even one iota of what they were capable?
    Because gentlemen, those boys are fertilizing daffodils. If you listen real
    close, you can hear them whisper their legacy to you. Go on, lean in.
    Listen. You hear it? Carpe, Carpe.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존 키팅
    아니, 땡, 대답에 응해준건 고맙네.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여기 있는 우리 각자 모두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져서 죽게되지.
    (역대 선배들의 사진을 쳐다보며) 이쪽으로 와서 과거의 얼굴들을 지켜봐라.
    여러번 이 방을 왔어도 유심히 본 적은 없었을 거다.
    너희와 별로 다르지 않을거야. 그렇지? 머리모양도 같고, 너희처럼 세상을 그들 손에 넣어 위대한 일을 할거라 믿고, 그들의 눈도 너희들처럼 희망에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시기를 놓친 것일까?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죽어서 땅에 묻혀 있는지 오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들어보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자, 귀를 기울여 봐, 들리나? 카르페, 들리나?

    카르페,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이영애의 꼬릿말입니다






    오유학생증




    끄적끄적 만들어 봤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빈 공간에 사진을 넣으셔서 써주세요~




    영화 이야기










    음악 이야기














    잡담...






    ↑방울토마토는 먹어버렸어요!! ㅋ





    꼬릿말 공사중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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