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레인보우식스를 즐기다 문득 다른 게임이하고싶어서
동내에있는 게임가게를 찾아갔습니다 항상갈때마다 타이틀살걸 미리 정해두고 가는편
이번목표는 파크라이3 였습니다 곧 4가 나오기때문이죠(스토리있는게임도 하고싶었고..)
지나가다 3일전에 들렷을때는 있엇는데... 루리웹에 4영상이 나와서그런지.. 다팔렷더군요..(중고도 전부 솔드아웃...)
눈물을 머금고 뭘할까 타이틀들 앞에서있는데 오유 플스게시판에 항상 나오는 블본이 눈에보이더군요....
저의 플레이 전적으로 미뤄볼때 컨트롤고자에 공포게임, 무서운분위기를 싫어하는저에게는 무리라
(라스트오브어스도 제일쉬운모드에 좀비잡을때는 소리도 끄면서 플레이해서 스토리를다본 겁쟁이)
생각도해본적이없는데... 확장판이라고하나요? 그런게 새로나오면서 앞전에 나온 블러드본이 중고로 25000원이라는말에
파크라이도없고 나루토도 나오려면 1주일이 넘게 남은 상황이라 사왓습니다.......... (후회의시작)
집에오자마자 패치시간이있을테니 서둘러 CD부터 삽입후 옷을갈아입고 커피한잔과 함께 의자에앉아
캐릭터도 이쁘게만들고....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수혈을합니다(약간의 피 공포증이있습니다...)
시작부터 몬스터가 보여서 맨손으로 덤볏다 그유명한 유다희씨를 만나게됩니다....
진행하면서 유다희씨와 함께 몇번째 같은곳을 방문합니다...
갈수록 분위기는 흉흉하고 손에는 땀이차고... 무섭고... 유다희씨는 계속나오고...
무서운걸 또봐야하고.. (4시간을반복)
정확히 몬스터 8마리의 몬스터만 4시간동안 유다희씨와함께 만남을가졋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레인보우를키려다 온라인샵? 맞나요 거기에만 파는 비욘드투소울즈를 발견하게됩니다
(이미 루리웹을통해 엄청난 대작이라는 설명을 본상태)
결제를 시도 하게됩니다 (비극의시작..)
psn계정은 동내 게임샵에가서 종이로 사오지만 게임결제는 처음인지라 인터넷에 방법을찾아봣더니
핸드폰결제, 카카오페이, 무통장입금, 신용카드결제 가있더군요 (주의 폰으로는 카카오페이밖에안됩니다)
무통장입금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공인인증서 usb가 회사에..)
신용카드는 없고....
카카오페이를 시작했더니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가안된다네요.... (절망.... 핸드폰결제는 막아둔상황)
결국 해외여행 다닐때 만들었엇던 시티은행카드를찾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비욘드 투 소울을 시작하게됩니다(글로는 짧은시간이지만 다들 아시는것처럼 인터넷결제는 만만한일이아니죠...)
그결과!! 정말 새로운 방식의 신선한 플레이와 한소녀의 동반자가되어 소녀와함께 많은일을 겪고 어느덧 스토리에 몰입해서
소녀가 다치면 정말 저까지 화가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수있엇습니다....
오유여러분들과의 공감할수있는 블러드본은 플레이시간 4시간으로 끝이났지만...
비욘드 투 소울즈...
결제방법이 힘들고 진열장에 cd를채울수없는 온라인결제지만
정말 라스트 오브 어스때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엇던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를 좋아하는분이라면 꼭한번은 해보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ps4게시판여러분 오늘하루도 고생하셧고
이제 게임하러갑시다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