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 기자와 총수가 삼숑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럼 이읍읍 사태에 뜬금없이 총수가 언급되는 이유는?
그것도 무더기로 묵혔던 계정으로 말이죠. 이거 삼숑이 배후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음모론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간 극우집단의 배후에 이재앙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해봤겠습니까.
‘총수가 무너지면 주 기자도 동반하여 날아갈테고, 그렇게 되면 가장 이익을 보는 이는?’
이렇게 생각하니 소름이 돋아 글을 남겨봅니다.
거대악과 싸우는 이가 혜경궁김씨와 같은 소악까지로 전선을 넓히면 안됩니다.
냉정하게 보면 이읍읍사태는 민주당의 미래 헤게모니를 두고 싸우는 것이기에 총수가 관여해서도 안됩니다.
말로만 300만스피커가 아닌, 진짜 마지막으로 남은 스피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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