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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56920
    작성자 : storm
    추천 : 61
    조회수 : 3787
    IP : 14.42.***.84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8/05/11 14:45:54
    http://todayhumor.com/?sisa_1056920 모바일
    갱수미, 조폭 지원設 터지기 전에 입막음 시도 정황
     
     
    갱수미 이재명 라인 맞다니까요 ㅎㅎ
     
    중간 스케쥴 보면 조폭 운전기사한테 일정표를 보냅니다.
    여기에 "서해성"과 점심 일정등이 몇시간 있습니다.
    이 서해성이란 인간은 이읍읍의 <정신적 지주, 멘토, 길잡이, 스승>입니다.
    이 서해성 밑에 이상호등 행동 대장들이 있구요.
     
    성남시청 알짜 강의는 이 서해성이란 인간이 싹쓸이 하다 시피 합니다.
     
    이 서해성은 이읍읍의 모든 걸 총괄하여 프레임을 짜는 사람입니다.
    갱수미가 서해성을 만난건 이읍읍 라인에 충성을 맹세하고 들어간 겁니다.
     
    한국 정치사의 계파정치, 밀실공천으로
    자기 지역구의 텃밭은 자신은 정치적 수제자나 오른팔에게 물려주고 중앙정치에 진출합니다.
    절대 성남시장을 남에게 물려주지 않습니다.
     
    성남이란 이읍읍의 정치적 고향이고 안전가옥입니다.
    절대 남에게 물려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추댚, 이종걸등 다 이야기 끝난 상황이었겠지요 성남 공천은 단수공천으로.
     
    성남 시청 비리가 엄청난데 그걸 남에게 넘겨주고 떠난다?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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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본문
    -사건 폭로 전 최 씨에게 ‘자원봉사 맞잖아요’ 추궁
    -은수미 후보 측 “일주일에 2~3건 공적 일정만 부탁” 주장...은수미가 보낸 메일에는 일주일에 12건
    -동창회 점심ㆍ강남미용실 등 개인적인 일정도 포함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조직폭력배 사업가로부터 불법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은수미 후보가 해당 사건이 폭로되기 전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은수미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한 최 모씨를 소개해준 배 모씨는 11일 헤럴드경제에 “최 씨가 사건을 폭로하기 전인 4월 12일 은수미 측 관계자가 최 씨를 찾아와 ‘자원봉사 맞죠. 자원봉사 맞잖아요’라고 추궁했다”고 밝혔다. 은수미 측이 실제 폭로가 있기 전부터 최 씨를 자원봉사자로 몰아 모든 책임을 최 씨에게 덮어씌우려 했다는 주장이다. 

    [사진=연합뉴스]
    배 씨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은수미 후보가 단수공천되기 전날인 4월 25일에도 최 씨를 만나기 위해 성남시청을 찾았다. 당일 휴가였던 최 씨가 자리에 없었지만 관계자는 한동안 사무실에서 그를 기다렸다고 한다. 이에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최 씨가 다음날인 26일 언론에 이를 폭로했다.

    은수미 후보 측은 이런 사실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은수미 후보 측 다른 관계자는 11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저희는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 씨는 단순 자원봉사로 일주일에 2~3건 정도 공식적인 운전봉사를 한 것”이라며 “은수미 후보 개인적인 일정이나 여타 잡무는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은수미 후보도 “최 씨가 조직ㆍ사무국장이 수행할 수 없는 일정에 한정해서만 자원봉사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헤럴드경제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은수미 후보 측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선 일주일에 2~3건만 운전을 했다는 주장과 달리 6월 24일 은수미 후보가 최 씨에게 보낸 메일에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 총 13건의 운전일정이 담겨 있다. 이 중 은수미 후보 개인이 처리하겠다고 한 일정은 단 한 건에 불과하다. 6월 18일 보낸 메일에는 나흘 동안에만 12건의 일정이 담겨 있다. 

    이에 은수미 후보 측 관계자는 “은수미 후보가 보낸 일정을 추후에 최 씨와 조정해 2~3건만 처리한 것으로 전부 소화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배 씨는 “최 씨의 증언에 따르면 최소 60% 이상은 소화를 했고,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 일정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라며 “고정된 라디오 프로그램만 2개로 일주일에 단 2건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한 개인적인 일정은 처리하지 않았다는 말과 달리 은수미 후보가 보낸 일정에는 ‘미림여고 동창회장 점심’ ‘백마김씨네’ ‘서울대병원 검진’ ‘강남역 미용실’ 등 개인적인 일정까지 있었다. 배 씨는 “강남 미용실의 경우 2~3달에 한번은 꼭 갔다”고 말했다. 은수미 후보가 최 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오늘 시간되면 미장원 갈까 하는데 애매해서요”라는 내용도 있다. 

    또한 메일에는 은수미 후보의 강의안과 교육요청서 등 운전일정 외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배 씨는 최 씨가 운전기사 역할뿐 아니라 수행비서와 같은 업무도 했다고 말했다. 

    은수미 후보 측은 이런 정황에 대해 “그런 사실 없다”고 잘라 말하며 “배 씨 측이 떳떳하면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하면 되는데 우리와는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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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3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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