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ingle rose left to remember
As a single tear falls from her eye
기억을 위해 남겨진 장미 한 송이를 두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지네.
Another cold day in December
A year from the day she said goodbye
12월의 또 하루 추운 날. 이 날은 그녀가 작별을 고하고 1년이 되는 날이야.
Seems it's only been a moment
Since the angels took him from her arms
팔에 안은 그를 천사가 데려가버린 지 조금밖에 되지 않은 것 같아
And she was left there holding on to their tomorrow
그리고 그녀는 그저 내일만을 기다리며 남겨져 있어.
But as they laid him in the ground
Her heart would sing without a sound
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땅 속에 눕힐 땐 그녀의 마음속에 울음이 소리없이 울리겠지.
For the first time you can open your eyes
그 날 후로 처음으로 눈을 떠 보세요.
And see the world without your sorrow
where no one knows the pain you left behind
그리고 아무도 당신이 감춰둔 아픔을 알지 못하도록 슬픔은 잊고 세상을 봐요.
And all the peace you could never find
is waiting there to hold and keep you
당신이 찾을 수 없던 그 모든 평화가 그 세상에서 당신을 맞이하고 지켜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Welcome to the first day of your life
진실된 삶을 사는 첫날이에요. 환영합니다.
Just open up your eyes. Eyes
그냥 눈을 떠 보세요. 눈을 떠요.
A single lifetime lays behind her
As she draws her final breath
이제 단 하나의 삶만이 남겨진 그녀는 마지막 숨을 쉬듯이 있어.
Just beyond the door he'll find her
Taking her hand he softly says
그러면 문 건너편 바로 거기서 그가 그녀를 발견하지. 그리고 그 손을 잡고 부드럽게 말을 건넬 거야.
For the first time you can open your eyes
내가 떠난 후로 처음으로 눈을 떠 보세요.
And see the world without your sorrow
where no one knows the pain you left behind
그리고 아무도 당신이 감춰둔 아픔을 알지 못하도록 슬픔은 떨쳐내고 세상을 봐요.
And all the peace you could never find
is waiting there to hold and keep you
당신이 찾을 수 없던 그 모든 평화로움이 그 세상에서 당신을 감싸안고 지켜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Welcome to the first day of your life
진실된 삶을 사는 첫날이에요. 축하해요.
Just open up your eyes as I lay you down tonight
눈을 뜨고 잘 봐요. 난 이제 당신을 그쪽에 남겨 둘 테니.
Safe on the other side
No more tears to cry
나는 이쪽에서 잘 지냅니다. 그러니 더는 눈물 흘리지 말아줘요.
For the first time you can open your eyes
그 날 후로 처음으로 눈을 떠 보세요.
And see the world without your sorrow
where no one knows the pain you left behind.
그리고 아무도 당신이 감춰둔 아픔을 알지 못하도록 슬픔은 잊고 세상을 봐요.
And all the peace you could never find
is waiting there to hold and keep you
당신이 찾을 수 없던 그 모든 평화가 그 세상에서 당신을 맞이하고 지켜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Welcome to the first day of your life
진실된 삶을 사는 첫날이에요. 환영합니다.
Just open up your eyes. Eyes. Eyes. Eyes
그냥 눈을 뜨고 바라봐요. 눈을 떠요. 눈을 뜨세요.
One Last Chance를 듣고 도트리에 꽂혀서 곡들을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듣다가 가사를 찾아봤더니 가사가 너무 슬프고 예뻐서 올려봐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며 그저 살아서 존재하고만 있는 여인에게
주변 사람들과 그 죽은 이가 슬픔을 떨쳐내고 제대로 세상을 살아갈 것을 부탁하는 내용인 듯해요.
사랑하는 이는 애인, 배우자, 자식이나 친한 친구 등 여러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락 장르에서 이렇게 슬픈 곡을 볼 줄은 몰랐어요. 노래를 듣고 운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가사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인 건지 모르겠네요. 직역해서 쓰려니 이상해서 군데군데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달라진 부분도 있고요.
부족한 어휘력으로 써 봤습니다. 의역이 심한 부분이나 오역을 발견하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