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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가중인 군인데여 ㅎㅎ
집에 오는데 지하철에서 옆에서있던 할아버지가 젊은이 고생많다고 수고하라고 해주고
버스에서 옆자리 아저씨한테 실례지만 전화좀 쓸수있냐고 무러밨는데 다쓰고 끊으니까
더써도 괜찮으니까 더쓰라고 하면서 내릴때 수고하라고 고생한다고 하고 ㅎㅎ
집에오는데 어떤 아줌마가 애 대리고 가면서 군인아저씨(ㅡㅡ..21살인데)멋지지 인사해
이러니까 괜시리 기분좋던데 ... 사회분위기가 군인을 무시하는 분위기는 맞는거 같은데
근데 막상 휴가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군인을 그렇게 막벌레취급 하거나 쓰래기취급 하진않던데 ...저만그런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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