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부터 고가인 숨37도까지 이기초 저기초 돌려가며 안써본제형도 없고 피부타입관계 없이 좋다면 일단 사서써보는 기초덕후... 지만
결국에는 다시 마음의 고향처럼 찾아오는 스킨케어 제품 탑4! 소개합니다.
참고로 제가 기초는 재구매 진짜 안해요 대부분 충동구매라서 다못쓰기도 하지만 좋아도 막 너무만족스럽다. 이런느낌 받는제품이 진짜적어서
1. 아벤느 cpi 리커버리 - 선미크림(복합성타입)
5튜브째비우고 한개 더 쟁여뒀습니다. 이제 없으면 불안해요. 이 로션 저 로션 다써봐도 결국 아벤느만한게 없어요. 피부 자극받고 힘들었던날 이대로라면 피부가 뒤집힐것만같다 하는 그런날 스킨케어 전부생략하고 도톰하게 발라주면 아주 편안해요 평소엔 그냥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구요. 무엇보다 특수제작된 튜브가 저엉말 위생적이에요.
2. 클레어스 토너
속건조를 확실히 잡아준 토너에요. 아로마오일이 좀 들어잇어서 사람을좀 탈것같긴한데 그외에 진정성분이 꽤 많이들어서 중화시키는것같네요. 무엇보다 다른토너 3~4번 레이어링 하는거 너무 귀찮은데 클레어스는 많아봐야 3번레이어링 하면 끝나니까 편해요. 더페샾 퍼스트세럼 32ml,80ml 샘플 전부 비웠는데 다시 여기로 돌아왔습니다 여지껏써본 수십가지 토너중 가장 좋은축에 속했습니다.
3. 어퓨 마데카크림
싼맛에 막바르는 크림으로는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저렴한가격에 답지않은 성분배합. 비록 유효성분 함량은 바닥을치지만 애초에 기대도안하고 단순 크림 단순 보습용도로 구매하신다면 만족하실겁니다. 저는 그냥 얇게 레이어링 해주는 크림으로 잘쓰고있어요. 더페이스샵 수분블렌딩으로 갈아는탔는데 가격싸움이 상대가 안되니까 ㅋㅋㅋㅋ 싸고 무난하고 무탈하게 막바를 수분크림 찾으신다면 이거추천이요.
4. 코스알엑스 핌플패드
편리해서요 ㅜㅜㅜㅋㅋㅋㅋㅋ 전성분도 짧고 간결하지만 무엇보다 편리해서...안귀찮아서... 제품은 그냥저냥인데 편리해서. 이건 브라운랩이나 다른 브랜드로 갈아 타볼까도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의외로 물리적각질제거가 피부에 잘맞아서 데일리로 사용할 바하를 강하게 쓸 필요성을 못느끼긴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