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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5629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400
    조회수 : 37138
    IP : 121.181.***.162
    댓글 : 4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11 22:28:39
    원글작성시간 : 2013/04/11 10:53:0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5629 모바일
    오늘 점심은 내가 요리사 어떨까요?[BGM]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의
    이미지 크기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이 너무 길어서 잘리네요 ㅜㅜ
    할수 없이 나눠서 올립니다 ㅜㅜ
     
     
     
     
     
     
     
     
     
     
     
     
     

     

     

     

     

     

     

    AM 6:30

     

     

     

    저는 항상 6시만 되면 기상을 합니다

    보통 저녁 9시에 잠이 들면 새벽 3시쯤 눈을 떳다

    TV채널 뒤적이다 다시 잠이 들어서

    6시에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짜파게티를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미리 냉동실에서 꺼내둔 돼지고기 목살 부위입니다

    항상 사먹는 식육점이 한우와 한돈만 취급을 하고

    도살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와 고기가 싱싱합니다

    수육도 다른 재료없이 월계수 잎만 넣어 해먹어도

    잡내가 없을 정도로 고기가 좋습니다

     

     

     

     

     

     

     

     

    고기가 살때 이만원 어치 사서 아주 얇게 썰어둡니다

    부추잡채나 당면에 들어갈 정도로 얇게 말이죠

    그리고 한번에 꺼내먹기 좋게 여러 묶음으로 나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짬뽕이나 부추숙주나물 볶음이나 짜파게티를

    해먹을때 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위의 분량은 그 나눈 묶음에서 다시 아주 조금만 덜어낸

    분량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요일도 아닌데 제가 짜파게티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먼저 돼지고기에 소금을 뿌리고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맛있게 볶아집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저는 집에서 고기 굽는걸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팬으로 연기가 빠져도 집에 그리고 벽지에 고기냄새가 베입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고기를 다 볶고 양은냄비에 물을 준비합니다

    집집마다 짜파게티 해먹는 방식이 다 다를겁니다

    오늘은 제가 요리사니 제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물을 라뽁이와 비슷한 면발이 반정도 담길 분량을 부어줍니다

     

     

     

     

     

     

     

     

     

    면을 꺼내구요

     

     

     

     

     

     

     

     

    안에 건더기를 먼저 냄비에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짜장 분말인데요 

    라면에 포함된 짜장스프에 저는 이걸 한두스푼 더 넣어줍니다

    맛이 더 나더군요^^

     

     

     

     

     

     

     

    이렇게 락앤락 통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어 넣어줍니다

     

     

     

     

     

     

     

     

    그동안 물이 끓습니다

     

     

     

     

     

     

     

     

    면을 넣고...

     

     

     

     

     

     

     

     

    짜장스프를 넣고 그 위에 조금전

    짜장분말을 얇게 두스푼 첨가합니다

     

     

     

     

     

     

     

     

    올리브유를 마지막으로 넣고 한쪽면이 익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절대 휘젓지 마세요

     

     

     

     

     

     

     

     

    본격적으로 끓기 시작하면 국물이

    멀겋다가 순식간에 걸쭉 해집니다

     

     

     

     

     

     

     

     

    짜파게티는 물 조절이 생명입니다

    초반 물 양에 맛이 좌우됩니다

    면을 넣은 후 물조절을 할땐 이미 실패라 보셔도 됩니다

     

     

     

     

     

     

     

     

    조금전에 볶아두었던 돼지고기 투척

     

     

     

     

     

     

     

     

    아주 감질맛 나죠잉~~~

     

     

     

     

     

     

     

     

    쉣킷쉐킷 하다보니 어느새 완성

     

     

     

     

     

     

     

     

    깨를 뿌려야하는데 제가 그간

    너무 남발해서 없습니다 ㅜㅜ

     

     

     

     

     

     

     

     

    대신 옥수수콘을 올리고...

     

     

     

     

     

     

     

     

     

    삶은 달걀 투척...

    중국집에서는 달걀 반개만 주지만 저는 한개를 드립니다

     

     

     

     

     

     

     

     

     

    자아~~~ 한입 드셔보실래용~~~

     

     

     

     

     

     

     

     

    달걀도...

     

     

     

     

     

     

     

     

     

    면을 어느정도 먹었으면...

     

     

     

     

     

     

     

     

     

     

    밥을 비벼야죠...

    짜장면에 짜장밥이 빠지면 섭하죠...

     

     

     

     

     

     

     

     

    오유인들 한입 아~~~~

     

     

     

     

     

     

     

     

    달걀도 한입 아~~~~~~~

     

     

     

     

     

     

     

     

     

    꺼~~~~~~~~~~~억~~~~~~~~~~~~~~~

     

     

     

     

     

    p.s. 급하게 올리는 관계로 맞춤법이나

    어법에 맞지 않는 부분 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

     

     

     

    -동물의피 올림-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추천이 많은 자료보다 댓글이 많은 자료가 감사합니다


    매년 5월 6일은 OU Day 제가 멋대로 만듦

    5월 6일 5시 6분에 태어난 회원님은 뼛속까지 오유인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1405년에는 알비니아의 민족 영웅 스칸데르베그

    1501년에는 교황 마르첼로 2세, 222대 로마 교황

    1856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893년에는 한학자, 역사학자였던 정인보

    1906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앙드레 베유

    1951년에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 사무엘 도

    1961년에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

    1968년에는 가수 신해철

    1971년에는 미국의 음악가 크리스 시프렛

    1973년에는 배우 이훈

    1987년에는 문근영, 미스코리아 장윤희

    등이 태어났습니다.



    -지식인 불러오는 중(heee4984) 답변 中-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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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4/11 11:35:42  39.114.***.19  naburange  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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