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뀔거라고 보이나요?
객관적으로 보면 안바껴요. 네요.
아마 현재 그들이(?) 원하는 구도로 흘러가게 될겁니다.
그렇게 안되게 하기위해서 막아도 이미 쥐고 있는 그들이
기득권을 놓으려고 할까요?
절대 안놓습니다에 500원 겁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냐?
아니요.
있습니다.
있습니다 있구요.
비록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는 저들이 원하는데로 대부분 흘러 갈겁니다.
그렇지만 8월에 임기 만료가 되는 추미애 대표의 후임자리인
당대표 경선과 이때 최고위원도 선출합니다.
이 날
분노를 펼칩시다.
그 분노를 제대로 펼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만듭시다.
최재성 당대표
최민희 최고위원
김병관 최고위원
안민석 최고위원
전해철 최고위원
강기정 최고위원
도종환 최고위원
이미경 최고위원
한정애 최고위원을
만들어 줍시다...
사즉생 생즉사가 뭔지 아는 사람
가진게 많아도 내려놓을줄 아는 사람
기득권에 속해도 선당후사인 사람
이런분들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지도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만에 하나 실패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1995년 민주당은 제1회 지방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경기도지사 공천문제를 두고서
이기택과 김대중간의 이견이 있었고, 이기택의 의중으로 후보를 선출하나
이때 신한국당 이인제에게 개박살이 납니다.
그 이후로 결국 분당이 되고 이기택의 민주당과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로 분당이 되죠.
2002년 대선에서 승리한 새천년 민주당
그러나 경선과 본선과정에서 노무현 후보를 신나게 깟던 당내 중진들
당선이후에도 똑같은 상황이었고
결국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새천년민주당에서 일부의원들이 나와서
차린게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은 2004년 총선에서 대승을 하며 152석을 얻고
새천년민주당은 9석으로 몰락을 하죠.......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유권자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최소한 정잘알은 못되어도 정알못은 아닙니다.
또다시 자유한국당에 정권을 넘겨주지는 않겠으나
그렇다고 시민들이 분노하여 촛불혁명으로 만들어준 기회를
지들 밥그릇 잇속때문에 이렇게 깽판쳐버리는
선당후사 사즉생 생즉사 이런것들을 개나 줘버린
꼰대들에게 바칩니다.......
그냥 민평당으로 가시던가 바미당으로 가세요......
더민주는 당원들의 정당입니다.....
몇몇이 정하는 뒷거래로 공천하고 경선하고 컷오프하는 정당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