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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105128
    작성자 : Lux
    추천 : 13
    조회수 : 1757
    IP : 180.182.***.15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10/17 13:11:12
    http://todayhumor.com/?lol_105128 모바일
    더블리프트가 그의 부모에게 절연당한 이유

     

     

    이글은

     

    더블리프트가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말그대로, 더블리프트가 지금의 원딜이 아닌 블리츠크랭크, 뽀삐 장인으로 유명했던

    EG시절때의 사건을 다룬 글입니다.

     

    더블리프트는 EG에서 쓸모가 없는 플레이어라면서 방출당했었는데, CLG에서 넙죽 주워가 챠우스터가 세계적인 원딜로

    만들어버렸죠.

     

     

    ------------------------------------------------------------------------------------------------------------------------

    37. 더블리프트가 방송에서 자신이 중국인인게 싫다고 말했는데 자신의 뿌리도 존중하지 않는 그에게서 실망을 하고 다른 눈으로 보게 될 것 같지 않나?

     

    아니 더블의 경우는 중국인이었던 것 자체가 고통이엇다. 그가 태어난 곳에서 그는 중국인이 소수였던 곳에서 차별을 받고 결국 자신의 꿈을 반대하는 부모님에게 절연까지 당하면서 철저하게 버려졌다. 그에게는 중국계여서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차라리 그에게는 백인이거나 한 게 플러스였을 과거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할 수 밖에 없다.

     

                                                                              - 차우스터 AMA 中 -

    ------------------------------------------------------------------------------------------------------------------------

     

     

    이제 이 배경의 더 깊은 이야기를 다져보겠습니다

     

     

     

     

     

    Hi I'm Doublelift, formerly of team EG, and today I became homeless

     

    안녕 난 더블리프트야, EG에서 활동중이고, 오늘, 난 내집을 잃었어.

     

     

     

     

    Backstory to this: My mom is a first generation Chinese immigrant, and she basically adheres to every single asian parent stereotype out there. This morning, she got extremely pissed over a bunch of small miscellaneous things such as the dining table being messy, got into a bad mood, and took it out on me. She called me a lazy worthless son and told me to go apply for a real job, which I had already been doing for a few weeks prior. I told her that she's not making any sense and I've already applied to most places, and I don't have many expenses anyways as my first year of college starts this September.

     

    자세한 이야기: 우리 엄마는 미국에 이민온 1세대 중국인이야. 그리고 엄마는 전형적으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않는 아시아인 싱글맘이지. 오늘 아침에 엄마는 정말 사소한것들에 엄청 화가 났고 그 화를 나한테 풀었어. 날 게으르고 쓸모없는 아들이라고 부르며 진짜 일을 찾아보라고 했지, 근데 난 이미 몇주 전부터 일을 찾아보고 있었지. 그래서 엄마의 행동과 말이 이해가 안간다고 했고 내 대학 1학년 첫 학기가 9월달에 시작하니까 아직 돈이 필요하지도 않다고 했지. (글이 언제 올라왔는지 모르겠지만 글 올라온 해 9월달 전으로 보이네요)

     

     

     

     

     

    She went batshit insane over my response, as I was essentially talking back to her, and told me to gather my things and leave, which I did. I saw this day coming for a while, and I was especially afraid of it happening to me on my birthday, which was about a week ago. I turned 18 on the 19th of this month, and my parents have always threatened to kick me out of the house when I turn 18.

     

    내 반응을 듣고 엄마는 완전 빡이 돌았어. 내가 말대꾸를 했으니까. 그리고는 나보고 짐싸서 나가라고 했어, 그리고 난 그렇게 했지. 난 이 날이 올거라는걸 알고있었고 특히 일주일 전이였던 내 생일날 이런 일이 일어날까 두려웠었어. 왜냐하면 이번달 19일에 난 18살이 되었고, 내 부모님들은 항살 내가 18살이 되면 집에서 내쫒는다고 협박을 해왔었기 때문이지.

     

     

     

     

    So now I'm at a friend's house on his laptop and I don't really know what to do. I could potentially have the money I won from Dreamhack - $1400 when the IRS form goes through, and I have the computer I built a few weeks ago, worth about $600. I also have my bike and $50 cash, $50 in my Paypal.

    그래서 난 지금 친구 집에서 친구 노트북을 쓰고 있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드림핵에서 딴 상금($1400)을 나중에 국세청 서류가 처리 되면 받게 되겠고 몇주전에 조립한 컴퓨터($600의 가치)도 있지. 그리고 내 자전거도 있고 현찰 $50과 페이팔 계정에 $50이 있어.

     

     

    I could couchsurf from friend's house to friend's house for a little while, but in the end I would have to find a permanent place to stay.

    당분간은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지낼수는 있겠지만 결국 정착할 곳을 찾아야해.

     

    I'm attending my first year of college at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in a few months. I don't have much money or a place to stay long-term yet, but I'm looking into getting student loans to pay for tuition (I likely would have had to do this even if I stayed home).

    난 몇달 후면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내 첫 학년을 보낼거야. 아직 오랫동안 살 곳이나 돈은 없지만 학생 대출을 받아 학비를 낼까 해(집에 계속 있었다고 해도 이건 이렇게 했어야겠지)

     

    I'm basically looking for tips on how to continue my path through college and find a cheap place to live. What should I do LoLreddit?

    난 지금 내가 어떻게 대학 진로를 계속 해야 할지, 그리고 값싼 살곳을 찾을지 조언을 구하려고 해. 어떻게 해야 할까 롤레딧?

     

     

    edit: I just got back from a long night out. To clear up some misconceptions:

    추가: 밖에서 있다가 방금 돌아왔어. 몇몇 오해를 풀어줄게:

    My mom ripped my cellphone out of my pocket as I was leaving, so there's no chance of her calling me back.

    엄마가 내가 나갈때 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뺏어 가서 엄마가 내게 전화할 가능성은 없어.

    I highly highly doubt she will take me back, but I'm still willing to try. I'm the middle child of 3, so there's no "only child syndrome" going on

    난 절대 엄마가 날 다시 받아줄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난 노력해볼 마음은 있어. 그리고 난 셋중 둘째야(역자주: 형제인지 자매인지는 모름. 애 셋중 둘째라고 씀). 그러니까 '외동 아들 신드롬'(역자주: 외동 아들이라 부모가 더 그런거 아니냐고 말한 사람들이 있는 모양)같은건 없어.

     

    The advice you guys gave here is really good. I'll be PMing many of the generous people who offered to give me a place to stay for a while soon. I've been trying to get my money and contacts together first

    너희들이 주는 조언 아주 좋아, 잘쓰고있어. 몇몇사람이 나한테 먹고살수잇는곳을 찾아줬어, 일단 먼저 그사람들과 계약을할만한 돈을 구하는게 우선이겠지.
    너희들이 해준 조언들 아주 좋아. 나에게 살만 한 곳을 제공 하겠다는 몇몇 관대한 사람들에게 곧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낼거야. 우선은 내 돈과 연락처들을 정리하려고 하고있어.

     

    As a shameless plug, my paypal is [email protected] if you want to throw a few bucks into the pot.

    얼굴 철판 깔고 하는건데, 돈을 좀 지원을 해주고 싶다면 내 페이팔 계정은 [email protected]이야.

     

    The rest of my family/relatives live in China

    엄마를 제외한 모든 가족/친척들은 중국에 살고있어.

     

    edit2: People seem to think I got kicked out because I played LoL too much. I've been working 2.5 out of the last 3 years during high school starting from my 15th birthday, averaging 15 hours a week, and was making payments to my family the entire time. I actually was and still am applying for jobs ranging from retail to waitering positions, but there are no openings nearby at the moment.

    추가2: 몇몇 사람들은 내가 롤을 너무 많이 해서 쫒겨난걸로 알고있네. 난 15살 이후의 고등학교 3년중 2.5년을 주/15시간정도를 일했고 그 기간 동안 계속 가족에게 돈을 줬어. 그때 소매하는거 부터 웨이터일 까지 일자리를 알아 봤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현재 주변에 일자리가 비는 곳이 없어.

     

    edit3: My current plans are to go to the Irvine Spectrum and follow up on a possible job prospect there, then amble around Irvine for a while to buy some clothes, toiletries, and food. Nobody has followed up on letting me couchsurf anywhere yet, so I'll likely find a library and use their internet until I can find a place in biking distance to sleep for the night.

    추가3: 현재 내 계획은 Irvine Spectrum(역자주: 쇼핑몰, 백화점 같은 곳의 이름)으로 가서 혹시 있을 일자리를 본 다음 돌아다니면서 옷이랑 화장실 용품이랑 먹을것을 살거야. 아직 내게 잠자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사람이 없어, 자전거로 갈수 있는 거리 내에 있는 잘 곳을 찾기 전까지 도서관을 찾아가서 거기 인터넷을 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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