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은 혼자가 아니라 물리치료사 통역 피지컬 코치 트레이너 전술코치 분석관 등등이 세트인거는 아시죠?
한창 썰돌던
둥가, 스콜라리, 비엘사, 등등등 데려오면 데려올수 있지만
대신에 잃는게 있겠죠.
그거 대충 생각하면
1. 포스트 이청용 포스트 박지성 육성 포기.
지금 크고 있는 장결희 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이 라인 다음으로는 육성 포기하면 되요.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취미 및 엘리트 코스로 초2~고3까지 학생 83만 여명 중에 53만명, 2만 4천개 클럽이 등록되어있음,
여기를 관리하고 대회를 조직하고 이곳에 투입할 지도자 육성과정 비용이 줄거나 삭감됨
이중에 1천개 클럽은 사실상 진성 유스로 전문 선수를 배출하지만 여기에 들이는 돈 줄이면 됨.,
지역인재센터, 광역인재센터 kfa인재센터 포기하거나 축소하면 됨.
2. 여자축구 축소
박은선 지소연 여민지 같은 인재들 썩히고 리그 축소 유스 축소 하면 외국인 감독 들어올수 있음
3. 국제심판 육성 축소
월컵이나 a매치에 나가는 다수의 심판을 육성하기위한 자금이 축소.
이것도 중요한게 국제대회서 판정에 입김이 작용할수도 있는 분야임.
4. 트레이닝 센터나 경기장 관리 축소나 포기
잔디 대신 흙구장으로 회귀하는 거임
뭐 이런거 들어가는 에산 줄이면
장기적으로 외국인감독 4~5년 데리고 있을수 있을듯,
예전에 몽준이는 지 정치적 진출 욕심하고 02년 월드컵에서 개최국 전패 탈락으로 쪽팔리지는 말자는
이유 땜에 사비 끌어다가 히딩크 데려오고 한거고.
히딩크도 당시 하락세라는 평이 많았고,
그래서 데려온거고
아동복 베어벡 코엘류등은 히딩크 이후에 외국인감독 필요성이 대두되자 데려온건데 결과는 다들 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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