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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평화의 집 3층 연회장에 백령도의 두무진과 북한 땅인 장산곶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이 걸렸다. 백령도 앞 바다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공동어로수역을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NLL(북방한계선) 포기' 논란을 가져온 지역인데다 두 차례의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사건 등이 있었던 곳이다.
청와대는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공동어로수역·평화수역 조성 문제가 정상회담에서 거론되면 NLL 포기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는데다,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과도 받지 못한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3&aid=000336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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