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조금전 보도도 해 드렸습니다만, 드루킹이 여론 조작의 본거지로 이용했던 일산 느릅나무 출판사에 저희 수습기자가 무단으로 들어간 사실을 빌미로 경찰이 오늘 저희 TV 조선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물론 언론도 법앞에 성역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번 건이 저희 수습기자의 취재욕심에서 비롯된 일임을 분명히 인정, 사과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당사자가 경찰에 출두해 충실히 수사에 협조했고 일체의 관련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영장을 발부받아 사건 현장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언론사를 압수수색하겠다고 나선 데는 비판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TV 조선의 취재활동을 정치적 쟁점으로 몰아가려는 시도와 부당한 압박에 굴하지 않고,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취재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뉴스나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신동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48&aid=0000240894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