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는 하나의 커다란 프레임이 있습니다.

이 프레임은 모든 개신교가 동일한데, 여기에 살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개신교의 교파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가다 이 프레임 자체가 왜곡된 종교가 있습니다.

개신교단은 이러한 종교를 이단이라 판명 짓습니다.

또 하나, 살을 과하게 붙여 요상하게 보이는 종교가 있습니다.

개신교단은 이러한 종교 역시 이단이라 낙인 찍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자는 결코 개신교에 흡수 될 수 없죠.

통일교, JMS, 여증, 신천지, 안증회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후자는 때때로 정통에 편입되기도 합니다.

순복음, 베뢰아 등이 그것이죠. (물론 베뢰아의 경우엔 말들이 많긴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한번도 들어 보지 못했을 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천불지를 외치는 사람들을 어떤 목사나 교단이 이단시비 걸던가요?

예천불지 외치는 사람은 이단이다!!! 이런거 외치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그렇게 배타적이고 이단이단 해대는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없습니다. 없어요. 그냥 온라인 상에서나 지 맘에 안든다고 개인이 

지 맘대로 이단이라 정통에 속하는거 아니라 씨부리는 사람은 있어도

교단 차원으로 이단이니 하지 말아라 하는 곳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그 종교들 역시 개신교와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방법만 다를 뿐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삼지 않는거죠.

예천불지를 외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냐 안보느냐... 

이것이 차이점이지, 프레임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하지 말라고 안하는거죠.

하지 말라고 할 의지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 사람들과 자신은 표현이 다를 뿐 같은 프레임이기에 이단시비 벌이기도 애매합니다.

그러니 하지 않는거죠. 

개신교단 자체가 이 사람들과 자신들을 구별짓지 않습니다.

근데 개신교 까는 사람들은 이 두가지를 구별해서 까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개소리가 많죠. 멍멍 짖어대면서 자기들은 멍멍 대는줄도 모르고.. 그러니 사람들이 미치죠...

교단이 많다는게 면죄부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개신교 교단은 정통만 해도 60개 이상이 있습니다.

니가 이 교파들을 다 외우고 다녀서 교파 이름만 들으면 정통인지 이단인지 안다면 모르죠..

니네 교파 아니면 다른 교단들이 정식적으로 이단 논쟁 걸어서 못하게 할 생각은 있나요?

개독들은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합니다.

자기들이 하기 싫고 할 의지도 없어서 안하는걸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죠.

그리고 예수를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에게 예수가 되기를 강요해요 ㅋㅋㅋㅋㅋ

이딴 개 코미디 같은 짓을 벌이는 애들이 종교인이랍시고 설쳐대는데,

다른 사람들이 짜증이 안나겠나요?

왜 예천불지 외치는 사람이랑 자칭 정통이라 외치는 개신교단을 우리가 구별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들은 무조건 옳고, 진리라고 자위하고 있는데 마구 까이는건 싫죠?

그래서 까지 말라고 이것 저것 이유를 갖다 붙이는데, 하나 같이 거지같은 논리 뿐이죠.

결국 개독들이 외치는 것은 단 하나 뿐입니다. "너희가 예수가 되어서 우리를 봐줘라."

이것 뿐인데, 예수쟁이들이라 남에게 예수되라고 하기는 싫고...

그래서 자기들이 해야 할 일들을 남에게 떠 넘기는 거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에 또한명의 개독기피자가 생기는 겁니다.

몇번을 이야기 하지만, 개독교인들은 그냥 조용히 지켜만 보는게 오히려 개독교 도와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