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어느 날이었어요 , 과거시험을 보려고 한 선비가 한양을 향해
한마리의 암사자가 먹이감을 보고 뛰듯이 존내 뛰어가고 있을 그 어느날이었다 ,
전라도 출신의 살짝 촌스러운 말투를 겸비한 그였지만 , 그는 꽤나 깔쌈한 외모에
날아가던 나뭇잎이 코에다면 반쪽이 날 만큼 오똑한 콧날을 가진 선비였다.
아무튼 그 어느날 , 선비가 과거를 보기위해서 산중턱을 지날 쯤 이었는데 ,
글쎄 사모님 꽤나 꼬이게 생긴 제비가 이러는게 아니겠는가 ,
"선비야 , 너 과거시험 보러가니 ?"
선비는 제비의 싸가지 모자란 말투에 어이를 상실한듯 이렇게 말하였으니 ,
"그려 , 아따 근대 너 말투가 조낸 아름답다이 ~ 요즘은 제비들이 다 고렇게 싸가지가 없다냐?"
선비의 카리쑤마 실린 선빵에 제비는 살짝 당황한 듯 싶었으나 , 그리곤 마침네 침착하며 대답다.
"아 선비님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는 예의가 바른 제비인데 .. 사람을 너무 오랫만에봐서요 .."
그러자 선비가 대답하기를.
"아녀 괜찮어~ , 나도 제비세끼하고 대화하는것에 익숙치가 않아서 시방 살짝 흥분했다이 ~."
그 뒤로 그둘은 대단히 친해졌고 ,
시험보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둘은 헤어졌더란다 ..
그리고 얼마 후 ,,선비는 시험에 낙방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에 다시 제비를 보기 위해서
접때 제비를 만났던 곳으로 가고있었는데 .
헐 ..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람 .. 조낸 흉악하게 생긴 썩은 줄다리기 밧줄같이 생긴 ㅅㅂ구렁이가
제비를 잡아먹으려는게 아니겠는가 ..
그 상당히 어이없는 광경을본 선비는 메가톤급 분노가 몽골 언덕의 말 때 처럼 몰려오기 시작했으니 ,
그리고는 선비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그 ㅅㅂ구렁이에게 이렇게 랩을지껄였다 .
"A-yo 시구렁탱탱구렁이 세꺄 ~ 너 지금 뭐 허냐 ? 선비님이 아직 애정이 남아서 조낸 패는거다 ~
지금 당장 내 앞으로 텨와라잉 ? 10초 준다 ~ 9초,8초 이런거 필요없응게 알아서 혀, 무조건 10초여 ~ "
그러자 구렁이는 선비가 먼저 선빵 날리기 전에 쌩까고 제비를 존내 씹어먹으려고 더욱 격렬히
제비를 감싸 안고 지랄 염병을하는것이 아닌가 ~ ..... 그러자 분노한 선비는 구렁이에게
존내 뛰어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가며 고문을 하기로 맘을 먹었으니 ..
그때 뱀은 대가리를 존내 공격하려고 하자 슥슥피하며 꼬리를 존내 까대면서 약을 올리는게 아니겠는가 ?..
마친 선비는 의대과거에 응시한지라 , 보자기 속 에 숨겨 두었던 주사기를 꺼내서 뱀 똥 구멍에 주사기를
쑤시며 이렇게 말하였다 . "니 오늘 한번 디지봐라, 아따~ 뭔놈으 지렁이 세끼가 이리도 버릇이없다냐 ~"
그리고 선비가 뱀똥꾸멍에 바람을 집어넣자 , 뱀이 발악을하며 고통스럽게 디져갔다 ..
그때 .. 그 숲속 어느 나무밑에 .. 그 구렁이의 아내 구렁이가 그 판파스틱한 시츄에이션을 감상하며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뜨렸으니 .. 이내 속으로 "내 저 선비는 가만두지 않으리라 !"하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제비와 선비는 그 구렁이로 뱀주를 담궈서 존내 즐기고는 다시 헤어졌 더란다.
대략 잠시 후 .. 선비는 사진이 깜깜한 밤이된 산중에 혼자 남겨졌다는걸 알게되고는 맘이 급해졌는지라,
잘만한 주막을 찾기위해, 산속을 뒤지던 도 중에.. 산속에 홀로 불이켜진 집을 발견하고는 그 집으로
찾아가서 대문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
.
.
"않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라 쿵짜.."
.
.
.
.. 헛소리 미안하다 -┏
아무튼 .. 그러자 안에서 아릿다운 처자가 하나 나왔다.
그러자 선비왈 "오매 .. 처자 미안하오만 내 여서 하루 -자두- 될랑가요 ?" "선비님께서 하시는 부탁인데
한 낮 저따위 소녀가 어찌 거부하겠사옵니까 .. 다만 이런 누추한 곳 인데 -자두- 되실런지요 .."
선비는 "아따, 내가 지금 누추한거 가리게 생겼능가요, 아님 길 바닥에 쳐 디비자게 생겼는디 ..ㅠ"
"그럼 .. 누추한곳으로 드시지요 날이 찬데 감기 들으시겠습니다 .." "네 퍼떡 그리하지요!" 선비가
방으로 들었다 .. 그리고 선비는 그날 밤.. 자신의 남성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 세벽에 일어나기로 한다.
.
.
그리고 대략 몇 시간이 지난후에 유난히 고요한 그날 세벽 ..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선비가
일어났다 .. 그리고 그 처자의 방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슬금슬금 방문으로 향해가는데 문 밖에서
귓속에 신경과 우리의 말추신경을 자극하는 금속과 금속이 반응하는 소리가 나는 것 이 아닌가!?
문지방에 구멍을내고 확인을 내고 확인을 하였더니 .. 그 처자는 죽은 구렁이의 아내되는 구렁이였더라..
그리고 복수를 하기 위해 갈을 갈고있더라 ..
선비가 그것을 보고선 달려가던 싱하형이 똥밟고 자빠져서 굴다리 지나가는 불량학생을 본듯한 표정을 지으며
탈출을 궁리한다 .. "나는 살아야혀 .. 그래가꼬 의대에 합격하여서 우리 가문을 일으켜야 혀 ..!"
허나 이미 늦은 일 .. 얼굴은 구렁이의 모습을한 처자가 선비의 방으로 들어와 이렇게 말한다.
"내 남편의 원수를 갚으리라 .. 우린이제 이틀후면 황룡유회 할 수 있었건만 .. 네놈 때문에 나의 남편은
나를 두고 저승으로 갔다 .. 내가 네놈의 목숨을 거두리라 !! ... 그래 .. 네놈도 숨이 붙은 피조물이니
단 한번의 기회를 주겠다, 아침 닭이 울기전에 산 꼭대기에 종이3번 울리면 네놈을 용서하고 ,
그렇지 못하면 아주 잔인하게 .. 아까 너와 내가 대화했던데로 너의 목숨을 거두어 가겠노라 .. "
순간 선비는 넋을 잃는다 .. "어찌 사람의 힘으로도 울리기 어려운 종이 .. 자동으로 3번이나 울린다는 말이냐
거기에 우리가 아까말한데로 날 죽이겠다니 !? 아 난 이제 틀림없이 죽음 목숨 이로구나 ...."
선비는 그렇게 생각하고 아침 닭이 울기를 기다리며 서서희 .. 눈을 감아간다 ..
그리고 아침 닭이 울었다 // 제비는 그 전날 나이트에서 사모님들을 꼬시느라 종을 울리지 못햇고 ..
선비는 그렇게
구렁이가 저주를 내리고 이야기 했던데로
잔 인 하 게
아 주 잔 인 하 게..
그 리 고 //
천 천 히
아 주 천 천 히 ..
자 두 가 되 었 다.
(자작반전)♥선비 소녀에게 자두된다는 허락을 받다 +-_-+
(자작반전)♥선비 소녀에게 자두된다는 허락을 받다 +-_-+
(자작반전)♥선비 소녀에게 자두된다는 허락을 받다 +-_-+
이해못하면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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