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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빅터 차가 이번 북한의 핵실험 포기 선언은 핵 포기가 아니라 핵 보유국임을 분명히 한 것이라는,
마치 남북정상회담을 초치려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가 많은 이들에게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 안되는 인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는데 말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차치하고라도 빅터 차의 주한 미 대사 낙마는 새삼 우리에게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빅터 차의 낙마를 낭보라고 말하느냐 하면,
빅터 차 이자는 위안부 합의 찬성파이고, 과거 아베가 우리에 대해 성의를 다했다며 칭찬한 바도 있는 친일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미일 군사동맹 체결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드 찬성파이기도 합니다. 이자가 한국계 미국인은 맞는데, 친일이어서 위안부합의를 지지하고 거기에 더해 '바나나'여서, 워싱턴 백인들 코드 대세에 맞추는 타입인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외교부는 강장관 지휘하에 박근혜 시절 체결된 한일 위안부 졸속합의와 관련한 후속조치를 고심하고 행동에 들어갔는데,
위안부 합의 찬성파인 빅터 차가 주한대사로 들어오면 완전히 엇박자.
사드 재검토를 생각하고 있는데, 빅터 차는 사드가 우리에게 이득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엇박자.
[위기의 한국외교, 현실과 전망] '동맹비용' 내라는 트럼프.. 한미FTA·방위비 협상 압박 예고 - 파이낸셜뉴스, 2017.01.24
http://www.fnnews.com/news/201701241734050029
빅터 차 석좌교수도 최근 "한.일은 양국 관계는 어려웠지만 북한과 중국의 위협 때문에라도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중국을 공동으로 견제하기 위해 위안부 갈등 등 한·일 간 과거사 문제는 원만히 해결돼야 한다는 취지를 내비친 것이다.
오바마행정부 아시아정책 입안자 제프리 베이더 "아베 충분히 했다" - 국민일보, 2015.05.05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410642&code=61131211&sid1=prj
빅터 차 "韓, 中에 '3 No' 밝힌 건 국익에 도움 안 돼" - 중앙일보, 2017.11.09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일본과 군사협력 필요한 건 팩트
-안보 관련한 미래 옵션 포기는 손해
http://v.media.daum.net/v/20171109020058316
[단독 인터뷰] 빅터 차, "사드는 남한의 안전을 담보한 보험이다." - 조선일보, 2015.03.16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5&nNewsNumb=20150316871&nidx=16872
미국인들은 '빅터 차가 한국계이니까 그래도 한국을 잘 알겠지' 라고 한국 담당으로 자꾸 쓰는데,
이 작자는 우리말도 잘 못하고,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을 이해못하는 부일 바나나더러 우리나라를 다루라고 맡기니, 성과가 나올 수가 없죠.
그나저나 미국에 우리나라와 관련한 인재가 참 어지간히도 없나봅니다.
15년전 NSC에서 일할 때도 아무 업적을 남기지 못한 채 쫒겨나고 학교로 돌아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인간이 또 하마평에 오르내리다뇨.
빅터 차의 헛발질은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들어요.
2014년에는 '북한이 10년내에 붕괴되고 통일될 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조선일보와 하기도 했고,
작년 2월에는 '트럼프가 집권하면 집권 초기에 북한이 핵폭탄 실험이나, ICBM발사 실험을 할 거다' 라는 예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초기에 김정은이 도발할 것이다 라고 판단한 근거가 "김정은은 젊어서 참을성이 부족하다" 였습니다. orz
대략 몇십년째 '북한이 조만간 도발할 것이다' 와 '북한은 곧 붕괴할 것이다.', '북한 지도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정신병자들이다'
이런 발언을 하시는 족속이신지라...
10년 이내에 한반도 통일된다 - 빅터 차 교수 인터뷰- 조선일보, 2014.10.15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5&nNewsNumb=20141015831&nidx=15832
빅터 차 "北 트럼프 임기초반 도발 가능성"- YTN, 2017.02.08
http://www.ytn.co.kr/_ln/0104_201702080413170639
미국, 한일관계 개선 움직임 '환영'…확실한 과거사 정리 주문 - 연합뉴스, 2015.06.2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3/0200000000AKR20150623004300071.HTML?input=1195m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한·일 양국 정부가 실용적 협력의 길로 되돌아가는 좋은 신호"이라며
"올해 서울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한·일 양자 정상이 열릴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차 석좌는 특히 "두 동맹의 관계개선을 늘 희망해왔던 미국으로서는 매우 좋은 뉴스"라며
"이 같은 관계 개선이 중국에 대한 한국의 지렛대를 강화하고, 박 대통령의 동북아평화구상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 사이에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돌파구가 마련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빅터 차가 바나나이긴 한데 이 작자가 무슨 미국인들 일반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일반 미국 시민들 의견이야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평화지향이 더 강하고, 한-미-일 군사동맹 맺어서 아시아에서 중국 때려잡는다 는 정책에 반대하는 성향이 더 강합니다. 이건 그냥 딱 미국 외교안보라인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던 제프리 베이더나, 웬디 셔먼 같은 백인 엘리트들 이너 서클 비위에 맞추고 있는 것이거든요.
[와일드 카드, 대선을 흔들다 ②]트럼프가 힐러리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이유는? - 헤럴드경제, 2016.05.0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04000364
지난해 여론조사에서 미국민의 60%는 일본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분쟁을 둘러싼 군사개입에 반대했다.
남한이 북한의 공격을 받을 경우의 미군파병에 대해서는 찬성이 48%이고 반대가 47%를 기록해 입장이 팽팽했다.
미국 정부내에서 권력쥔 엘리트들 의견에 굳이 맞서서 우리편 들라고는 안하겠는데,
그래도 간간히 양념 쳐가면서 한-미 간에 입장이 다른 게 있으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한국인들 시각은 이렇게 다르다 라고 그쪽에 설명해주고 한-미 간에 가교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일본측 주장에 감화된 일부 미국 백인 엘리트들 의견을 일방통행으로 우리에게 강요하는 루트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에 있어서 아베 총리는 할만큼 했다.
-한국은 지금 하고 있는 한국형 MD 개발 중지하고 미군의 MD체계에 편입되어라.
-한국은 일본과 군사 동맹 조약을 맺어라.
빅터 차가 평소에 떠들고 다니던 이것들, 다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뿐이고, 그래서 빅터 차의 주한 미 대사 낙마가 우리에겐 정말 잘된 일인 것이죠.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document_srl=509787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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