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잘 모르겠네요.
진정성 의심은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소리높여 제가 친문입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경계하고 있지요.
차라리 나는 친문이 아니지만 같이가는 동료입니다. 라고 말하면 솔직해서 좋네라고 인정할겁니다.
오히려 친구관계보다는 비즈니스 관계가 깨끗한법이니까요.
오유시게에서 누구 누구 좋아요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진짜인가? 라는 의심도 들고
내가 그 사람이랑 이야기 해본것도 아니고 내 지역구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원활동이외에는 한것도 없고...내가 어찌 암?
과거 18대 대통령 선거 기간.
문프와 박근혜가 붙었던 그 시절..
그 엄혹한 시기에 다들 숨죽여 있다가 지금에와서 기지개 키면서 나 힘들때 문프옆에서 그와 같이 있던 사람이라고
나는 그를 가장 잘 이해해!!
라고 말하면 어쩌라고???????
진짜 친문이었고 진짜 문프의 힘이 되고 싶으면 지금 맡은 직위에서 열심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게 진짜 도와주는거에요
문프 당선된지 이제 1년 입니다. 근데 국회의원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분들이 도와주겠다고 의원직 버리고 도지사를 나온다???
하....솔직히 박근혜후광을 받아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남경필하고 동급으로 봅니다.
만약 지방선거에 이겨서 문프의 힘이 되고 싶다면 단 4년만 하고 말거 아니라면 시장부터 나와서 풀뿌리 시정부터 경험하면서 올라와서 도지사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재명이 싫으세요?
아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거 압니다. 만약 전해철이 진짜 급이 되고 밀어줘야 할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재명을 넘어설자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성남에 나왔어야죠.
그리고 내가 그보다 더 낫다는것을 성남에서 증명했어야 했죠.
그리고 성남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은 그 사람은 바로 이재명과 동급으로 가는거에요 굳이 이렇게 이재명하고 치졸하고 치사하게 서로 감정 상하면서 싸울것이 아니라 말이죠.
그리고 만약 진짜짜 문프 친위대라면 미리 5년전에 미리 나와서 지든 이기든 문프가 대통령 되고 국정 운영할수 있는 길을 먼저 닦고 있어야죠.
그러면은 그 후에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진정성을 보고 문프힘+진정성 으로 당선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다 문프 덕 봐서 국회의원하고, 다 문프 덕 봐서 도지사 도전하고..솔직히 말하면 꼴 봬기 싫습니다.
그리고 문프가 좋아서 들어왔다는 사람들 왜 이렇게 약한지..
뭐 이번에 경남도지사 도전하시는 김경수 후보는 다른분과 다르게 드루킹 사건을 보고도 정면돌파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르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지켜봐야죠..내구성이 얼마나 될련지 말이죠.
아마 무자게 두들겨 맞을거고요 그리고 음해공작도 많을거고요. 근데 얼마나 버틸지는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그 속에서 분명 더러운 꼴도 볼겁니다.
행정을 한다는것이 나라를 운영한다는것이 마냥 공상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솔직히 비공 많이 받아서 말하는것도 지치기는 하는데..
일명 자신을 극문 친문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풀뿌리는 무시하고 위의 과일만 따먹겠다는 생각 솔직히 가지고 있죠?
그러니까 도지사자리에 그렇게 목매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대선에 그렇게 목매는거 아닌가요?
친문 친노라는것 4년하고 말겁니까?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사상이 4년짜리 입니까?
저는 최소 100년은 가져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소 100년은 싸워야 한다고 보고요
풀뿌리 무시하고 친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도지사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난 뭐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알려주고 위에서 지시하는대로 따라가는 구시대적 마인드로 언제까지 할건가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낙하산 방식이 아니라 진짜 아래에서부터 올라와야죠
맨날 말하잖아요
대통령만 바뀌었다고요
네 대통령만 바뀐게 맞습니다.
행정부의 기초라고 할수 있는 기초단체장들의 자리는 바뀐것도 없어요.
그 사람들은 놔둔채 머리만 먹고 싶고 과실만 먹고 싶은거잖아요.
그러면은 평생 안바뀌어요.
결국 문프 내려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님들 솔직히 말해봐요 전해철 4년짜리 보고 한거 맞죠?
4년만 잘 버티자 문프만 잘 도와주자.
만약 문프 내려오고 비슷한 성향이 대선주자가 나왔는데 그 사람과 잘 맞는 사람이 경기도지사 나오면 또 바꾸자고 난리칠건가요?
이번 지차제장중에서 나 친문이요 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경계심을 가지고 볼 것이고,
지차체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다한 사람들이 당선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ps: 비공 박히는 속도보소....
후..
ps: 요약
이재명이 친문이다 아니다 라고 따지는게 아니고요 어차피 이재명은 친문이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친문이 아니지만 비즈니스 관계는 될수 있다는거고.
그리고 그는 경기도민에게 검증받은 행정가라는것....
그리고 전해철은 검증받지 못한 행정가라는것..
검증받을려면은 시정부터 하라는거고
문프 덕으로 도지사 도전하지 말라는거고 자기힘으로 하는거고
ps:
만약 전해철이 서울시장으로 나왔다면??
님들은 박원순한테 서울시장 양보하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단지 서울시장을 안 깐것은 이 번나온 세명의 후보가 다 친문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니고요?
ps:
네 도덕성 압니다.
너무 잘 알죠.
근데 정치인이 성인군자일필요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성인군자 찾을려면은 학교 선생님이나 교수님쪽을 찾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고 그쪽이 더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시기에 성인군자는 너무 이른것도 제 판단..
상대방은 개인데 우리가 인간인척 하면 개한테 물려서 죽을뿐입니다.
ps: 그리고 저 친문 맞는데요?
문프가 하는거라면 뭐라도 앞장설겁니다.
하지만 그 주변사람은 아니에요
그 사람들 뭘 믿고????????????????????
세상사 너무 순진하신거 아닙니까???
아니면 이상주의신가요...뭐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문프와 가까이 있었다 난 친문이다라고 하는사람들을 가장 경계하면서 볼겁니다. 특히 자리에 올려가려는 사람들은요
오히려 티나지 않게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난 표를 주겠습니다.
그 사람을 내가 알지 못할지라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의원직하다가 도지사 나오는것은 정도에 맞지 않습니다. 편법이이고 적폐 입니다.
이게 제 생각 입니다.
ps:
이재명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상도 약간 극단적인고 싸우는 방식도 약간 트럼프 방식이고 다루기 힘든 사람이죠..
위험해보이고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같고.,.
근데...그런사람도 있는거에요.
어차피 이재명은 경기도지사까지에요.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3선은 해야죠~
네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