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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 이전에 fps 하루 한두시간 깔짝거리고 그정도였지만
올해 초 , 결혼을 생각했던 그녀와 헤어지고 참 반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부모님 인사까지도 서로 드렸는데 헤어짐은 되돌릴 수 없더라.
참 술 많이도 먹었다. 술값이 이전 그녀한테 데이트비용과 선물을 넘길정도로
반년 살도 찌고 몸도 약해지고 스트레스로 온몸이 썩어들어간거같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오유를 알게 되어 글도 가끔쓰긴 하지만 베오베/베게/야게/롤게는 거의 모든 글을 읽게 되었고.
다이어트 게를 통해 다이어트 방법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운동도 하고있고
LOL을 통해 주말이 심심하지 않고, 술값도 아낄수 있게 되어 저번달에는 혼자 비행기타고 여행도 다녀왔다.
30년 인생 철칙을 깨고 게임에 현질을 하여 럭스라는 이쁜 캐릭의 스킨도 샀으며 참 남는 시간을 외롭지 않게 해준다.
물론 회사생활도 잘하고 있지만. 참 심적으로 괴로울 때 뭔가 집중하게 해줄수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LOL,그리고 오유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같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두가지는 소홀할 수 밖에 없겠지만
여기는 오유니 당분간 asky 일테니..
모두 힘내자.
데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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