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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32)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지켜본 소회를 밝혔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은 김연아는 23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베이징올림픽에서) 모든 종목 선수가 또 좋은 결과를 얻고 또 아쉬운 결과를 얻은 선수들도 있다. 한마음으로 응원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에는 싱글에서 처음으로 4명이나 출전을 하게 됐다. 너무 감회가 또 새로웠다”며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이제 다 커서 올림픽에 나가서 경기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뿌듯하고 기특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24064913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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