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너가 갑질 얘기는 수시로 뉴스를 타고 공론화 됨
2. 하지만 사실 오너일가가 아니다 뿐이지 이미 수많은 막말/준폭력/폭력을 행사는 갑질러들이 있음
3. 그건 직장 상사들임
4. 얼마전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97%가 상사의 폭언등을 경험했다고함
5. 조현민 쌍욕?ㅋㅋㅋ 모그룹 지인은 그닥 놀랍지도 않다고함. 자기는 매일 팀장한테 당한다고ㅋㅋㅋ
6. 오너가는 이렇게 언론에서 때려라도 주고, 주목이라도 받으니 해결의 기미라도 보이지. 일반 상사들의 패악질은 언제 한번 공론화 될려나....
7. 아닌 말로다. 기업에서 악랄하게 사람 쥐잡듯 잡아대는 상사놈들 땜에 공화장애등에 걸려 신경정신과 찾는 주변인들도 많이 봤음. 본인도 심박수 이상으로 한동안 고생했고.
8.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자살하거나, 압박에 쫓기듯 야근하다 과로사한 사람이 한둘일까?
9. 사실 한줌 오너일가 갑질보다 한국기업 일반에 퍼져있는 조증환자들(시도 때도 없이 소리지르고 욕설하고 폭력일삼는 것들이 정상인은 아닐테니)에 대한 문제가 더 시급하고, 공론화해서 뿌리 뽑아야 할 문제라 생각 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