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철강 관세 제외 등 각종 현안을 짊어지고 미국으로 날아간 아베총리가 빈손으로 귀국하게 됐다.
17일과 18일 양일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을 끝낸 양국 정상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회담 결과를 전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베 총리는 사실상 아무 것도 얻은게 없었다. 미국의 TPP 재가입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가입 의가가 없음을 분명히 했고 철강 관세 역시 일본은 당분간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 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철강 관세 관련 질문에 "우리가 만약 새 협상에 대해 타협을 본다면 그때 가서야 확실히 논의할 것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가 즉시 "일본의 철강 및 알루미늄은 미국의 안보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고 답변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시점에서 관세 면제를 논하기에는 미국의 대일 무역 적자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관세 부과 일시 면제를 통보했다. 더욱이 한국은 한미FTA와 철강 관세의 ’패키지 협상’을 통해 관세 면제를 얻어내 국가별 관세 면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동맹국 중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다.
미일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정상회담과 미북회담에 관한 질문이 쏱아짐
푸힛~
출처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909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