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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45955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8/54
    조회수 : 3563
    IP : 182.230.***.2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8/04/20 16:27:44
    http://todayhumor.com/?sisa_1045955 모바일
    문재인 대통령 핫바지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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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핫바지 설 ~
     

     

    까놓고 말해 사람이 살면서,
    실수 한번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있겠나?
    하지만 딱 한 명 천연기념물 같은 한 분을 발견했다.
    그 분이 청와대 주인으로 계신다.
    마음이 든든하다.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이 모든 사정기관을 총동원하여 문재인의 비리를 조사했지만 결과가 없자 '세상에 저런 인간이 다 있나'라고 장탄식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껍데기만 사람일 뿐 속은 천상계(天上界) 인간(人間)으로 이 나라를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고 봐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천상계(天上界) 인간(人間) 문재인(文在寅)의 파파미.
     

    미담. 50년 지기 김정학 판사가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학 판사는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하였고, 소풍 길에 즐거운 소풍을 마다하고 문재인이 그를 업고 갔었고, 힘이 달리자 내가 힘이 좀 더 세었으면 또 내가 덩치가 좀 더 컸으면 하는 넋두리로 친구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신을 책망했으며, 후에 친구가 사회에 나가 사업실패로 고통을 받자 사회초년생인 자기도 가진 것이 넉넉지 않았지만 물심양면으로 친구의 고시공부를 2년간 뒷바라지 해 오늘의 김정학 판사가 있을 만큼 친구 스스로가 체면을 무릅쓰고 문재인의 미담을 밝혔다.
     

    미담. 부산 신발공장 재봉사 김성연씨가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당시 노동환경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던 시기였고,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겨 데모꾼으로 즉 불순분자로 몰려 불이익을 받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 때 당시 여공들이 문재인 변호사를 찾아가 도움을 받고는 공무원들처럼 그냥 일 해주는 줄 알고는 변호사 비용 줄줄도 몰라 땡전 한 푼도 주지 않았지만 문변호사도 변호사 비용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그 일 후 그들은 우리도 변호사 백이 생겼다‘고 자신만만 의기양양 했다고 한다.
     

    원칙. 문재인 동생 문재익 선장 이야기
    상선 선장인 문재익이 근무한 옛날 stx 상선에서 문재인이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자마자 문선장을 해상직에서 육상직의 꽤나 높은 자리로 보직을 변경시켰는데, 그 소식을 들은 문비서실장이 문선장에게 연락해서 그런다고 stx에 도움 줄 일은 없을 테니 당장 다시 배 타러 돌아가라고 해서 형 등쌀에 다시 승선하게 되었다고, 술 취해 형 욕을 엄청 했다고 같은 후배 해기사가 전한 말인데 그때까지 문선장이 문재인의 동생인줄 몰랐다고 ~
    얼마 전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사고처럼 불귀의 객이 되는 일이 잦아 승선관록이 쌓이면 육상근무를 선호한다.
     

    정의. 신귀영씨의 간첩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사비까지 털어 변론 맡은 문재인 대통령.
    해방 후 친일반역세력들의 먹잇감이 빨갱이 사냥’이었고, 숱한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못살게 굴고 이후 엄청난 배상금의 국고 손실을 끼쳤는데 그러한 일 중에 하나고, 경기도지사 후보인 전해철의원도 민변 인권변호사로서 소송비용조차 없었던 유가족을 대신해 자비로 유명한 수지김(김옥분) 간첩조작사건을 파헤쳐 승소하여 유가족들이 위자료를 받게 하였다.
     

    문재인 그 자신이 청렴결백한 삶을 이어가면서도 어렵고 힘든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았고, 이외도 위와 같은 미담이 수없이 많지만 누구처럼 무릎팍 도사에서 자랑하거나 또 누구처럼 거짓된 가짜로 포장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이야기함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을 뿐이다.
    이러한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있는 것을 ‘문재인 보유국’이라 하는데 순전히 국민들의 힘이다.
     

     

    염라대왕(閻羅大王) 정도 되니까 현직 대통령의 목을 단칼에 땡강 자르지!
    해서 염라대왕을 뭐 꼭 저승까지 가서 찾을 필요가 있을까?
     

    이승의 염라대왕님의 말씀!
    헌법은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관의 존립근거이고, 국민은 그러한 헌법을 만들어내는 힘의 원천입니다. - 2017.3.10일 헌법재판소 이정미 재판관 탄핵인용 전문 중에서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국민은 헌법 위에 있고, 대통령은 헌법 아래에 있다.
    그래서 국민이 대통령보다 두 끗이나 높다.
    우리가 즉 국민들이 이 땅의 주인이고 실세이다.
    그래서 대통령은 바지시장 즉 국민들의 핫바지인 것이다.
     

    고로 우리가 즉 국민들이 맘먹기에 따라 못할 것이 없다.
    무궁무진하구나!
    평화통일도 그까짓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가 알아주는 명사가 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세계적인 보증수표가 되었다.
    우리는 이렇게 뛰어난 핫바지를 마구마구 부려먹어야 한다.
     

    UAE 모하메드 대통령의 사저 초대에서 문 대통령에게 부인까지 소개하는 것은 파격을 뛰어넘는 것인데 그쪽의 관습은 외간남자에게 절대로 자기 집사람을 보여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는 문 대통령의 말에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등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호적이다.
     

    국내를 보자!
    험악했던 전쟁공포에서 평창올림픽에 온 김여정의 “통일 주역 되시라”는 문 대통령에게 한 ‘덕담’김정은의 복심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북쪽은 문 대통령에게 맘을 활짝 열었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김일성이 또 김정일이 죽으면 곧장 북한이 망할 것이라고 배웠지만 그기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개성공단에서 남북이 처음 만나 서로 제네들은 왜 머리에 뿔이 안 났지 할 정도로 적개심을 가진 이질적인 국민정서를 화합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인 것만큼 모든 것은 문재인 대통령으로 통합니다.
    왜구는 물론 국내 친일반역 패거리들도 왜구의 통일비용 운운하면서 남북화합과 통일을 방해하고 최태민 같은 사이비 교주 드루킹으로 문정부 망해라고 악을 쓰지만 문재인 보유국의 국민들은 이를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시절이 엄중하니 문재인 대통령의 존재가 더욱 부각되고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친일반역 청산을 못했지만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요번 지역 선거와 다가오는 총선에서 친일반역과 드루킹 패거리들을 투표몰살시키면 휴전선이 걷히고 우리민족의 일대 사건인 평화통일의 물꼬가 트이며 형언하기 어렵고 감당하기 어려운 새로운 세계가 한민족 앞에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의 일대 사건에서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불순한 것들이 물밀 듯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모든 합법적인 방법을 총동원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여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당당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핫바지로 둔 문재인 보유국 국민들이라면 능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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