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민주 권리당원이고 경기도민입니다.
소위 말하는 노빠였고, 또 문빠입니다.
지난 대선기간에서 이번 혜경궁 논란 이전에는
이재명 전 시장에 대해서 그 역시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중 1인입니다.
안희정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만약, 이재명 전 시장이 경기도지사 민주 최종후보가 된다면...
그리고, 혜경궁의 정체가 이재명 전 시장의 부인이라면? 혹은 측근이라고 최종적으로 밝혀진다면...?
그래도 이재명을 찍어야 할까요?
저는 민주당 후보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지사 한자리 정도 줘도 되지않냐고 , 남경필보다 낫다는 건가요?
전 남경필보다 뭐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잠재 대선 후보군중 1위랍니다.
일베와 다를 바 없는 자가 앞으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재명이 일베는 아니니 조금 오버인 것 같다구요?
정치인이라는 자가 일베같은 측근들과 의식없이 노닥거리는데? 뭐가 다른거죠?
그래도 민주당 후보이니 뽑아야 하는 건가요?
저는 낙선운동에 적극 참여 할겁니다. 누구 좋을 일이 될지는 모릅니다.
잘근 잘근 씹어먹어도 모자랄 일베같은 놈들때문에 가슴에 피멍든 사람들이 단지
세월호 가족들이나 노통이나 문통 지지자들 뿐입니까?
그냥 넘어가면 또 그냥
그렇게 사는겁니다.
맞든 안맞든 돌팔매 한번은 하고 갈랍니다.
(위의 글은 혜경궁이 이재명 전 시장의 부인 혹은 측근의 아이디라는 것이 정확한 증거로 밝혀졌을때를
가정하여 미리 분노하여 올립니다. 각도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