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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cience_10454
    작성자 : CDss
    추천 : 3/5
    조회수 : 794
    IP : 112.145.***.90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2/03/19 22:37:34
    http://todayhumor.com/?science_10454 모바일
    국사는 왜배워야되죠
    과학 게시판님들은 어케생각함

    전 고딩 이과생임

    대체 국가를 왜 필수과목으로 해야된다 이딴소리가 많이들리죠

    국사 배우면 뭐가좋다고 그럼
      

    맨날 하는소리가 

    일본이 독도를 빼앗으려한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를 배워야한다

    어떤 놈이 저딴말하니깐

    너도나도 다 우려먹네요 ㅌㅋㅋㅋㅋ

    학교학기말 학년이야기 학생 다 나눠주는거

    여기도 누가 국사는 꼭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독도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 우기기때문입니다

    이래놨음 

    독도문제가 국사랑  연관은있지만

    독도때문에 국사를 통채로 다 공부해야하나요 ?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중국이랑 한국이 자기들의 역사라고 싸우는이유는뭐죠?

    어차피 다 한민족이었고 지금은 중국땅도 되버렸는데

    국사 이런거는 문과생들이나 배워서 충분함

    그리고 국사 초딩때부터사회 과목에서 몇번봤음

    중딩때까지 대충이라도 봤으면됬지

    이과와서까지 국사배워이할 이유를 모르겠음

    그리고 그나라사람이면 그나라역사를알아야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

    수없이 나오던데 저런말은 존나 할말없게해주네요 ㅋㅋㅋ

    뭐 저것도 누가 한말을 많은사람이 우려먹었죠


    그리고 저는 절대로 매국노 이런거 아님

    국사는 고1까지만 배우면 됨 그냥 이과생한테싸지 필수라하는데 

    이해가안되서 그럼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3/19 22:58:55  121.182.***.35  첫번째불꽃
    [2] 2012/03/19 23:08:47  183.109.***.25  
    [3] 2012/03/19 23:12:10  80.237.***.74  팡두들락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붉은포도주(2012-03-19 22:45:45)220.73.***.22추천 2
    나 공대생인데 글로벌화가 심화될수록 나라마다 자기 나라만의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구나 애기야
    일단 땅문제는 당연히 중요한거고 암만 과학발전 시켜봤자 나라가 자존감이 없으면 그냥 ㅄ되는거란다
    유럽은 당연지사고 역사가 몇백년밖에 안되는 미국이랑 다른선진국들도 국사는다 필수로 교육해
    중국이랑 그리스만해도 자기네 역사때문에 돈을 얼마나 벌어드리는지 모르는구나
    그냥 너 같은말하는애들은 이과의 수치다...

    댓글 0개 ▲
    투더코어친미(2012-03-19 22:47:11)118.47.***.139추천 0
    님은 국사 공부 보단 일단 철학을 배워야 할 것 같군요.
    동물들은 수만년이 지나도 그모습인데,
    왜 인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정보를 더 쉽게 습득하는지
    과학이 아닌 철학적인 문제로 접근해서 스스로 공부해 보세요.
    댓글 0개 ▲
    붉은포도주(2012-03-19 22:55:03)220.73.***.22추천 1
    아 진짜 너 같은애들 보면
    우리나라의 점수로만 애들수준가르는
    장애인같은 교육시스템이 원망스러워진다...
    그러니까 다른과목도 왜 배우는질 모르고 그냥
    점수 채우려고만 하는거지... 그러니까 국사는 수능에도
    안들어가니까 귀찮은거고 에휴...
    댓글 0개 ▲
    탁상노트북(2012-03-19 23:02:22)175.202.***.171추천 0
    중국과 한국이 한민족이었으니 상관없다구요?
    자 예를 들어봅시다.
    실제로 중국이 고구려는 자기네 역사라고 악을쓰고 있죠?
    이런거 별거 아니라고 신경안쓴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당연히 고구려는 중국역사가 될것이고, 고구려는 지금 북한이니까 북한은 중국땅이고, 북한과 남한은 같은한국이니 남한도 중국이다.
    이런식으로 나올수 있지않을까요?
    비유가 너무 추상적일수도 있으나 이렇게 우기지않을법도 없습니다.
    전쟁은 총칼로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눈뜨고 코베이지 않으려면 나라에 대해 좀 배워야 하지않을까요?
    옛날일이라고 상관없다고 하시는거 보면 아직 국사에대해 더 배우시는게 좋을거같은데...
    댓글 0개 ▲
    팡두들락(2012-03-19 22:57:22)199.48.***.45추천 0
    이과라면 국사를 굳이 파야 할 이유는 없지만 교양으로 알아 두는 것도 나쁠 건 없습니다. 다른 과목도 많이 있지만요.
    댓글 0개 ▲
    첫번째불꽃(2012-03-19 23:04:16)121.182.***.35추천 1
    글쓴이의 말이 뭔말인지는 알겠네요. 위에 댓글다신분들은 너무 감정적으로 다신듯 중국의학자들에게 대항해서 반론을 할려면 이과생이 강제로 배우는 국사로는 택도 없죠. 역사학자나 고고학자정도 되야 반론할수 있음... 그런의미에서 글쓴이는 그시간에 난 딴거 하고 그거 전공하는사람만 하면 되지 이렇게 말하는듯 하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살짝 우경화로 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바로 반대먹습니다.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이런생각이 지금은 안통하는듯 물론 매국노나 이런거는 안좋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할때 다르다를 이해하지 못하고 틀리다라고 이해하고있는듯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우경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애국가 4절까지 모르면 바보천치 취급하고(심지어 친일파 작곡가가 쓴곡인데도 불구하고 애국가로 선정) 그 어떠한 의견도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가슴아픕니다.
    글쓴이가 하고자하는말은 국사를 전공하는사람만 전문적으로 하고 본인의 경우는 기초과정으로 끝내고 다른것을 전공하니 필수는 아니였으면 좋겠다인데 마치 글쓴이를 매국노로 몰고있는듯합니다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생각해보세요
    댓글 0개 ▲
    팡두들락(2012-03-19 23:12:01)80.237.***.74추천 0
    1 국사를 배우면서 정치도 같이 배우면 우경화의 정도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댓글 0개 ▲
    붉은포도주(2012-03-19 23:14:01)220.73.***.22추천 1
    11 차근차근 생각해봐도 국민이라면 자기나라역사는 당연히알아야죠
    그래야 국사학자나 다른 사람들이 우리역사에대해서 다른나라에 뭐라반박할때
    국민들도 같이 알아야 그에 동참해서 지금의 독도니 다른 고구려니 하는것도 지키는거죠
    만약에 국민들이 국사에 관심이없고 독도든 고구려든 나몰라라하면 어떻게 되겠음?ㅡㅡ
    지금은 역사가 무기로도 쓰이고 돈도벌어주는데 국사배우는건 당연한거아님??
    댓글 0개 ▲
    팡두들락(2012-03-19 23:16:01)80.237.***.74추천 1
    역사 의식을 갖추는 데에는 상식과 어느 수준의 팩트,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꼭 국사라는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가야 할 필요가 없어요. 동북공정 같은 역사왜곡 방어야 국사학자들이 주력이고 나머지 지식인은 조력하는 쪽이죠. 누구나 다 만능 우주 방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댓글 0개 ▲
    이즈리얼(2012-03-19 23:20:32)141.223.***.210추천 1
    국사 정도는 기초 상식으로 알아둬야죠... 간단한 과학이 상식인거처럼.
    그렇게 영구기관은 물리적으로 못만든다고 해도 "난 영구기관 만들수 있어. 니들이 해봤어?"라고 주장하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거나 "유교(6.25) 전쟁? 우리나라 유교전쟁 했음?"면 스스로 무식함 자랑하는거 밖에 더 되요?
    댓글 0개 ▲
    첫번째불꽃(2012-03-19 23:23:31)121.182.***.35추천 2
    상식은 대충 고1때 끝난듯 하군요... 물론 저는 역사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편이지만 강제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게 효과를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우방국인(쓰고 천조국이라 읽는다 사실 우방국인지가 의문인) 미국조차 국민들에게 강요하며 가르치지 않죠. 상식을 안다는것은 중요하지만 전공으로 이과를 선택했다는것은 나의 미래를 이곳에 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만... 국사가 꼭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댓글 0개 ▲
    첫번째불꽃(2012-03-19 23:26:09)121.182.***.35추천 1
    그것보다는 모기지프라임 이후부터 게시판들에서 우경화의 냄새가 풍기는듯하여 섬뜻합니다. 경제대공황상태의 독일의모습이 오버랩되는거 같군요. 민족주의로 흐르는것 같기도 하구요. 스스로 알아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국사를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댓글 0개 ▲
    수학ㅠㅠ(2012-03-19 23:46:59)1.177.***.152추천 1
    글쓴분 부모님 생신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성함은 알고 계시죠?
    국사는 그런거에요.
    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정도는 알고있어야겠죠.

    댓글 0개 ▲
    별의목소리(2012-03-20 00:13:20)221.147.***.124추천 0
    고1때까지만 배우지 않나?
    댓글 0개 ▲
    별의목소리(2012-03-20 00:13:20)221.147.***.124추천 0
    고1때까지만 배우지 않나?
    댓글 0개 ▲
    wintersky(2012-03-20 00:50:58)116.34.***.44추천 0
    역사가 왜 중요할까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나라라서? 배워야 한다는 이유로 합리화를 시킬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건 개인에게 역사가 필요한 이유가 안됩니다. 역사를 배우는 진정한 목적은 과거를 통하여 배우고자 함 입니다. 수 많은 일들은 그대로 과거에 일어난것이거든요. 우리가 과거를 배움으로써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의 선택을 할 수 있는겁니다.
    댓글 0개 ▲
    효도는와우로(2012-03-20 10:48:39)61.33.***.239추천 1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산수랑 국어만 필수과목으로 지정해도 무관하져
    이과생이라고 하셨는데 전공에 맞춰서 취업한다해도 새로 업무에 맞게 다시배웁니다.
    솔직히 대부분 내용은 필요없져. 전공상관없이 취업한다면 더 쓸모없군요.
    근데 물리나 수학은 왜배울까요?  전문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만 배우면 되는데..
    음악 미술도 마찬가지군요..  근데 왜배울까요?
    답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제 생각은 어떤문제에 대해서 최소한 주관적 생각이라도 표현하기 위한거같네요.
    먹고자고싸는거 말고 다른걸 위해서 말이죠.
    취업을 위해서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제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댓글 0개 ▲
    텔리호우(2012-03-20 12:37:48)165.246.***.128추천 0
    그렇게 따지자면 수학은 왜 배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에서 공부하지만 전공이 전공이라 난 사칙연산에 로그 계산기 두들기는거 이상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太白山脈(2012-03-20 14:58:10)221.149.***.232추천 0
    댓글 0개 ▲
    Opeth(2012-03-20 17:58:56)121.88.***.105추천 0
    넌 안배워도 될듯
    댓글 0개 ▲
    첫번째불꽃(2012-03-20 18:44:35)121.182.***.35추천 1
    음악 미술도 2,3학년 되면 안배웁니다. 국사만 특별히 여기는게 이상하다는 글쓴이 인거 같은데....
    내가 잘못 읽은 건가요?? 그리고 수학안배우면 어떻게 하나요... 요즘 공수하는데 기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인데...
    역학문제도 삼각함수관련해서 나오고 sin,cos 법칙 거의 필요한데... 국사가 어느 학문의 기본인지는 모르겠군요
    댓글 0개 ▲
    움칫둠칫(2012-03-22 01:12:16)218.48.***.233추천 0
    국사선생님이 국사 모르면 아무리 똑똑해도 바보 소리 듣는댑니다 ㅋㅋ
    댓글 0개 ▲
    노틸러스(2012-04-12 20:21:58)116.33.***.85추천 0
    다 맞는말하는 댓글들인데.. 주구장창 반대 한두개씩 찍히는게 참 애비애미도 몰라볼 인간들이 있나보네..
    과거의 일중에 의미있는 일을 역사라 칭하고 돌이켜보는거란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국사겠지.
    고딩아. 넌 너희집안 어르신들이 누가 계신지정도는 알고있겠지? 그것이 너의 집안의 역사야.
    니가 테어나고 먹고 자고 싸고할수있게 한 너희 집안의 역사.
    똑같이 너의 집안이 널 기를수있게한 국가의 역사정도는 기본소양으로 알아야 하는거 아니니?
    누가 고고학자수준으로 알아라하는것도 아니고... 국사로 지정된 과목에선 큼지막한 중요 덩어리들만 알려줄텐데..
    그것마저도 모르고 살면.. 니가 왜 살게됐는지 조차도 모르는거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가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누구와 어떤관계를 맺고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먹고살기위한 기술만 배운다면
    그러면 결국 넌 손재주 좋은 노예가 될뿐이다. 다루기 좋은 노예.
    온국민이 그런 다루기 좋은 노예가 된다면 그 다음은? 다른나라에 하나둘씩 잠식당하는거지. 땅따먹기는 전쟁으로만 하는게 아니야.
    꼬꼬마야 잘 생각해봐.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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