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고스톱의 흥행을 기반으로 국내 굴지의 IT 독점 포털 기업으로 일어설 수 있었던 네이버는 시대에 뒤쳐진 플랫폼과 기형적 운영방식으로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오랜기간 저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불거진 드루킹이라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의 댓글 매크로 사건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며, 네이버 광고 업자들 사이에서 횡행해오던 매크로 조작 범죄가 정치권까지 번진 사건 입니다.
오랜기간 자신들의 포털 서비스에서 매크로 범죄가 판치고 있는 것을 방조해오던 네이버는 드루킹이라는 인물에게 자신들의 모든 잘못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피해자가 아니며 불법적인 여론 왜곡 행위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특검을 통해 기형적으로 국내 온라인 산업을 독과점해온 네이버의 폐해를 낱낱이 밝혀 더이상 가짜뉴스와 허위 과장 광고, 실검 순위 조작, 검색어 조작, 매크로 조작, 불공정한 검색 광고비용 등등의 잘못된 온라인 문화를 바로잡고 공정한 온라인 환경을 세우고자 정부에 청원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