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가 손석희가 되고 싶은 거죠
손석희가 테블릿으로 대통령을 날렸듯이
자신도 대통령을 날리는 역사적인 언론인이 되고 싶은거죠
킹슬레이어
본인은 그것이 자신이 손석희를 능가하는 최고의 언론인으로 등극하는 길이고 JTBC에 밀렸던 MBC의 위상을 뒤찾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승호라는 사람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라기 보단 공명심이 앞서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황우석 때도 그렇고 이슈 메이커를 날림으로서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는 스타일
(물론 그 때 그게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정부가 조금만 틈만 보이더라도 침소봉대하여 정부 끌어 내리기 보도를 할 겁니다
물론 그게 효과적으로 통할거 같진 않네요
최승호도 이젠 옛날사람인지 그 때의 국민과 지금의 국민이 다르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고 황우석 때와는 달리 MBC 아니라도 정부 까는 방송은 널려서 정부를 깎아 내린다고 그닥 차별성도 없죠
물론 실패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당시 문통이 MBC 본진까지 가서 정상화 해주겠다고 팩폭하시고 현재의 MBC를 만들어 줬는데 참
아무튼 은혜를 모르는 짐승은 거두면 안되는건 만고의 진리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