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시민 따라
우리당(민주당-자동)-참여당-통진당-정의당
유랑하였는데
솔직히 지난 대선 끝나고
정의당에 실망해서 탈당한 1인인데
그이유는 한마디로
"정의당에 정의가 없다" 였다
아직 민주당에 입당하지는 않았지만
변수가 없는한
총선전에는 민주당에 입당할것이다
유시민도 정의당을 나오려다
참여계의 만류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정확한건지 난 모른다)
일체 정당활동을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마음은 떠났다고 본다.
당적은 비록 정의당에 있지만
마음은 오직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을 맹글고자 노심초사 했을 것이다
그것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것으로 이미 입증된거다
지난 지선 총선 대선때까지만해도
민주당후보가 없는데는
후보도 정당도 무조건 정의당
정의당 민주당후보 둘다 있는곳중
박빙인데는
후보는 민주당 정당은 정의당
민주당이 유리한데는
후보와 정당 모두가 정의당
이렇게 투표했는데
이런표가 적어도
정의당 총 득표율의 3분의1은
도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이번 지선에는 반드시
정의당을 심판하여
총득표율 3%대로 만들고
기초단체장 이하 한곳도
당선되는 일이 없다면
후에
참여계 당원들의 탈당 명분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고
덤으로 유시민도
아무 부담없이
정의당을 나올것 같기에
(민주당 복귀는 또 다른 문제)
이번에는 반드시
정의당 표기란은
없는것으로 하자~
그리고 총선까지
정의당 정신 차리지 않으면(그럴일이 없겠지만)
총선에서 마지막
카운터 펀지를 날려야한다
-ps-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지금 진진보와 진보수의
출연을 막고있는 최대 걸림돌은
우에는 자한당 과 미래 떨거지들이고
좌에는 정의당 가짜 진보들이기에
자한당의 몰락을 맞추어서
정의당도 보조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와 진보의 구분없이
대한민국 정당이라면
첫째도 둘째도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 출연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