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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 원장과 저축은행 대표 간 간담회는 김 원장이 취임 후 증권사, 자산운용사에 이어 세 번째로 가진 업권별 상견례 자리였다. 김 원장은 이전 간담회에서 볼 수 없었던 강한 어조로 저축은행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김 원장은 “저축은행은 대부업체와 비교해 볼 때 조달금리가 절반 수준에 불과한데도 대출금리를 동일하게 적용해 대부업체와 다를 바가 없다는 비난이 있다”며 “대규모 저축은행 구조조정 시기에 국민이 조성한 공적자금을 27조원이나 투입해 저축은행산업을 살렸는데 국민을 상대로 고금리대출 영업을 한다는 지적을 뼈아프게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원장은 특히 2월8일 법정 최고금리가 연 27.9%에서 연 24%로 인하되기 직전인 1월26일부터 2월7일까지 22개 저축은행이 차주에게 추가 대출이나 장기계약을 유도했다고 지적했다. 최고금리가 인하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대출상품 판매를 늘렸다는 뜻이다. 김 원장은 이에 따라 고금리 대출을 많이 취급하거나 금리산정 체계가 미흡한 저축은행을 언론 등에 주기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저축은행 대표는 “김 원장의 생각대로 영업하면 저축은행 중 상당수가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며 “저축은행이 영업을 축소하면 저신용자들은 불법 사채업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국민이 조성한 공적 자금이 27조원이나 투입됬었네요 그런데도 국민을 상대로 고금리 대출 영업을 하다가 이제 김원장이 그걸 손보려하니 저축은행 영업 축소하면 저신용자들이 사채로 내몰릴거라고 걱정한다는 거짓말을 하네요 ....김기식 원장 화이팅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416185403491?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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