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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배치고사 3승 3패를 기록하고 : 뭐여 개쫄았었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갑자기 폭망 레이팅 1200대에서 1000대로 떨어짐 : ㅋ 아 팀이 참 거지같네 ㄱㅊ아 다시 올리면 되지뭐라는 안일한 생각을 함
옘병 900대로 떨어짐 : 현실을 거부하기 시작함 "미친 말도 안돼 운이 없어서 그럴거야"라고 자위하고 넘어감
어라? 800대로 하강함 : 사춘기가 찾아옴 매사가 짜증나며 5픽이라도 걸리는 날엔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그리고 마의 700대 : 트롤을 보며 욕했던 내가 점점 트롤러가 되어간다 이때가 제일 멘탈유지가 어려웠다
같은팀은 물론 상대팀마저 투견이 되어있다 이겨도 싸우고 져도 싸우고 있다
모든걸 내려놓는다 600대 : 이쯤되면 사람들이 미쳐간다 마이 티모 등 트롤픽도 은근히 자주 보이며
2분간격으로 사망하시는 트롤들도 자주 보인다 하지만 우린 모두 이미 미쳐있다
사망한순간 적도 웃고 우리도 같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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