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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빈민층, 국회의원의 희망이 되다(아닛!! 국회의원의 희망이라니!!!)
홀어머니를 모시는 외동아들,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열정으로 가득찰 것만 같은 20대 영가여를 대표하는 단어는 이 세 가지가 전부였다. 아버지를 죽인 금뱃지를 달고 다닌 윗대가리들이 싫었고, 꿈을 잃어 하루하루를 대충 살아가던 그였지만 우연히 초선의원 서정권을 만나고 나서 두 사람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사실 금뱃지를 달고 있는 분들때문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죽은 건 아닙니다;ㅁ; 난감난감)
“이제부터는 총리로서 나를 만나러 오게.”
“대통령님!”
정권이 대통령이 되면서 불만스러운 일에 있어서 기행적인 행동을 보인 적은 있지만,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이를 총리로 밀어주는 것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없었다.
“자네가 직접 실현해보게. 난 내 멘토를 믿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시작을 믿네.”
“저 고졸인데요.”
“고졸이면 어떤가. 왜. 내 제안이 단순한 치기로 보이나.”
“아, 아닙니다.”
“자네의 대책을 현실로 만들기에는 내가 힘이 없네. 하지만, 자네 말대로 자네에게 기회를 줄 수는 있어.”
모든 것을 잃은 남자. 11년 후(사실 13년 후), 대한민국 총리가 되다
믿었던 보좌관을 빼앗기고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한 정권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기득권층에게 아버지를 잃은 20대 청년은 그에게 ‘정치를 해야하는 목적’을 가르쳐준 은인이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권은 11년 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지만 그는 허수아비 대통령에 지나지 않았다. 가장 믿었던 시민들은 그를 ‘레임덕 대통령’이라 부르고 그의 편이 되어야하는 여당마저 등을 돌린 뒤였다. 결국, 대통령은 순수하지만 열정을 지닌 가여에게 국회의사당('ㅁ'???)의 총수자리를 맡기는데……
혼돈스러운 세계에 희망을 던지는 한국소설( 세상에!!! 맙소사!! 으아아아....내 손발..)
<30대 총리의 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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